최선희 북한 외무상, 북러 외무장관 회담 위해 평양 출발 조선중앙통신은 최선희 외무상이 어제 평양을 출발했으며,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박철준 외무성 부상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의 블라디미르 토페하 임시 대리대사 등이 최 외무상을 환송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1.15 10:21
윤재옥 "문 정부, 북한 말만 듣고 GP 불능화 발표했다면 이적행위"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 전임 문재인 정부가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북한 최전방 감시초소가 철수됐는지 현장 검증을 제대로 안 한 채 '군사적으로 불능화됐다'고 발표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라면 이적행위나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1.15 09:52
한동훈 "비례대표제, 원래대로 해야…민주당 입장 뭔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비례대표 선출 방식과 관련해 "원래대로 해야 한다는 게 기존 입장이었고, 우리 입장은 명백하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4.01.15 09:44
한동훈 "비례대표제, 원래대로 해야…민주당 입장은 뭔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총선 비례대표 선출 방식과 관련해 "원래대로 해야 한다는 게 기존 입장이었고, 우리 입장은 명백하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4.01.15 09:43
[정치쇼] "타이완은 사실상 독립국가, 라이칭더 당선은 '현상 유지' 택한 것" - 민진당 라이칭더 당선, '현상유지' 의미 - 독립하기도 통일 당하기도 원치 않아 - 타이완은 독립국가...현장유지가 곧 독립 - 민진당 장기 집권에 中 탄압 예상돼 - 제3당 민중당 약진, 젊은 유권자 잡아 - 中, 무력통일? 가능성 낮아...中도 큰 타격 - 무역협정 중단? 타이완의 대중수출 3%뿐 - 中 반도체 제재 시 타이완 역이용 가능성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1월 15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왕수봉 아주대학교 교수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SBS 2024.01.15 09:18
[정치쇼] 문일현 "中, 타이완 관련 보도량 굉장히 적어…정치 불안에 보도 통제?" - 타이완 총통 선거, 中 반응은 '불쾌감·불인정' - 중국 내 보도량 굉장히 적어...보도통제 해석도 - 타이완해협 침범 일상화 등 압박 강화할 것 - 해상 중간선 불인정 시 무력충돌 이어질 수도 - 中, 타이완 관세 면제 조항 폐기·축소 검토 중 - TSMC 절대적 의존 아냐...美 규제로 범용만 수출돼 - 미중관계, 타이완 총통 취임·美대선 등이 기폭제 - 中, 美에 독립 반대 또는 무기수출 자제 요구할 듯 - 트럼프 당선 시 타이완 반도체 산업 변동 예상돼 - 美 성명에도 中 민감...韓도 외교적 발언 신중해야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1월 15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문일현 중국 정법대 교수 ▷김태현 : 이번에 타이완 총통선거 결과에 대해서 중국 현지 분위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BS 2024.01.15 09:16
서경덕 "욱일기 인력거, 뉴욕 활보"…시 당국에 항의 메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욱일기'를 내건 관광용 인력거가 여전히 미국 뉴욕 시내 곳곳을 활보하고 있다며 뉴욕시 당국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1.15 08:31
이상민 "민주당 중진들은 말 않는데 국민의힘 중진들은 신랄히 얘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5선 이상민 의원은 "국민의힘 중진 모임에서 여기에 다 소개할 수 없을 정도의 신랄한 이야기들이 있더라. SBS 2024.01.15 08:27
한동훈 "세비 반납 · 불체포 포기, 민주당 받을 건가 말건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 자신이 내세운 정치개혁 공약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묻는다. 이 두 가지 받을 건가, 안 받을 건가"라고 거듭 물었습니다. SBS 2024.01.15 08:24
365만 가구 전기료 안 올린다…"설 물가 작년 수준 이하로 관리" 취약계층 365만 가구의 전기요금 인상이 한 번 더 유예됩니다. 또 소상공인·자영업자 40만 명이 제2금융권에서 빌린 돈의 이자를 최대 150만 원 줄여줍니다. SBS 2024.01.15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