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신지아 "평창 대회 가슴 설레…클린 연기 목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신지아가 대회 개막을 열흘 앞두고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습니다. 신지아는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취재진과 만나 "국가대표 선발전을 마치고 마음이 편했는데, 다시 큰 대회가 코 앞으로 다가와 마음이 조금 복잡해졌다"라고 솔직하게 말한 뒤 "그래도 '올림픽'에 출전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 SBS 2024.01.09 17:05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선전 다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동계 스포츠 유망주들이 대회 개막을 열흘 앞두고 열린 결단식에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선수단은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SBS 2024.01.09 16:43
대한체육회, 파리올림픽 메달 후보 20명 추려 집중 지원 오는 7월 26일 파리 올림픽 개막을 199일 앞둔 오늘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체육회는 지난해 말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파리 올림픽 지원 종목과 선수들의 규모를 결정했습니다. SBS 2024.01.09 16:3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참가 선수 '79개국 1천803명' 열흘 뒤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참가할 국가별·종목별 선수 규모가 확정됐습니다. 강원 2024 조직위원회는 최종 명단 마감 후 집계한 참가 선수단의 규모를 발표했는데 엔트리는 우리 시간으로 지난 5일자로 마감됐습니다. SBS 2024.01.09 16:28
김시우, 이번 주 PGA 투어 소니오픈 타이틀 방어 나서 김시우가 이번 주 미국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첫 타이틀 방어에 나섭니다. 김시우는 미국 하와이 11일부터 나흘간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CC에서 열리는 소니오픈에 출전합니다. SBS 2024.01.09 14:41
윤이나, 호주여자프로골프 퀄리파잉 대회 4위로 시드 획득 윤이나가 호주여자프로골프, WPGA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4위를 차지하며 2024 시즌 시드를 따냈습니다. 윤이나는 호주 트위드헤즈의 쿨랑가타 앤드 트위드헤즈 골프클럽에서 열린 2024 WPGA 퀄리파잉 토너먼트 대회 최종일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하며 단독 4위에 올라 상위 5명에게 주는 2024시즌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SBS 2024.01.09 14:22
'독일 축구 전설' 베켄바워 별세…향년 78세 독일 축구의 전설 프란츠 베켄바워 바이에른 뮌헨 명예회장이 향년 7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베켄바워는 현역 시절 명문 바이에른 뮌헨을 네 차례 리그 우승과 함께 유럽 챔피언스리그의 전신인 유러피언컵 3연패를 이끌었습니다. SBS 2024.01.09 12:48
차붐과의 우정도…베켄바워, 한국 축구계와 깊은 인연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은 베켄바워와 동시대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를 누볐습니다. 차 전 감독은 1978년 다름슈타트에서 분데스리가에 데뷔해 프랑크푸르트, 레버쿠젠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SBS 2024.01.09 12:15
류현진, 후배들과 오키나와서 몸만들기 시작…올해도 변함없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올해도 변함없이 한화 동료와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합니다. 2023시즌을 마치고 귀국했던 류현진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다 어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장민재, 남지민, 김기중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습니다. SBS 2024.01.09 11:06
"카이저는 친구이자 진정한 전설"…축구계, 베켄바워 애도 물결 독일 축구 영웅 프란츠 베켄바워가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많은 축구인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애도를 표했습니다.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회장은 성명을 내고 "독일과 세계 축구의 전설인 베켄바워는 역사에 남을 업적과 우승을 이뤄냈지만, 늘 겸손하고 소박한 모습을 유지했다"면서 "'카이저'는 위대한 사람이자 축구의 친구이며 진정한 전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09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