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14억 중국 인구, 2100년엔 5억 8천 명으로 급감할 것" 중국의 출산율이 가파르게 떨어지면서 정부가 여성들에게 아이를 더 갖도록 압박하고 있지만 여성들은 이런 요구를 외면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03 08:50
Z세대 다음은?…'완전한 온라인 첫세대' 알파가 온다 "알파 세대가 온다" 전원이 21세기에 태어난, 명실상부한 디지털 세대인 알파 세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1일 '획기적 세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Z세대의 다음 세대로 떠오르고 있는 알파 세대를 조명했습니다. SBS 2024.01.03 08:42
'논문 표절 의혹 · 반 유대 논란' 하버드대 첫 흑인 총장 사임 발표 2일에 따르면 게이 총장은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스스로 총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게이 총장은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개서한에서 "내가 자진 사퇴하는 것이 학교를 위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게 명확해졌다"며 사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SBS 2024.01.03 08:29
"태국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은 블랙핑크 리사" 걸그룹 블랙핑크의 태국 출신 멤버 리사가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혔습니다. 2일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수안두싯대가 지난달 20∼27일 실시한 관련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28.1%가 리사라고 답했습니다. SBS 2024.01.03 08:14
밥 먹다 말고 '펑'…식당 아수라장 된 까닭 이번엔 중국 북부의 한 식당입니다. 안에 손님들이 가득한데요. 다들 여유롭게 식사를 하는데 갑자기 구석에서 요란한 굉음과 함께 불꽃이 발생합니다. SBS 2024.01.03 08:13
까마귀 줄지어 '우르르'…일본 지진 전조? 일본 열도가 새해 첫날부터 강진으로 혼란을 겪은 가운데 지진이 덮치기 전 또 '까마귀 떼'가 포착됐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4.01.03 08:12
어색한 움직임…푸틴 신년사 영상 'AI 의혹' 새해 벽두부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신병에 관한 심상치 않은 관측이 나오면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러시아 방송을 통한 신년 연설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점이 포착됐기 때문인데요. SBS 2024.01.03 08:10
공포게임에 등장한 미키마우스…"동심 해칠 것" 올해 1월 1일부터 월트 디즈니를 대표하는 캐릭터 '미키 마우스'의 초대 형상 저작권이 만료됐는데요. 해당 캐릭터를 넣은 다양한 창작물의 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 이를 활용한 공포게임이 등장해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24.01.03 08:09
하마터면 대참사…일본 화재 여객기 승객 "기내, 연기로 지옥 같았다" AP통신에 따르면 JAL 여객기의 한 탑승객은 "기내가 몇 분 만에 연기로 가득해져 지옥과 같았다"며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몰랐고 바깥으로 뛰어나갔다. SBS 2024.01.03 08:06
멕시코서 사랑받던 명물 코끼리 죽어…주지사도 "애도" 2일 멕시코주 환경부 산하 생태공원 및 동물류 위원회에 따르면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차로 1시간 30분가량 떨어진 자캉고 생태공원에서 '테드'라는 이름의 아시아코끼리가 죽음을 맞았습니다. SBS 2024.01.03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