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를 잡아라"…저격수까지 동원한 워싱턴DC의 '비밀 작전'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자리한 134년 전통의 록크리크 공원의 사슴 수가 급증해 당국이 저격수까지 동원해 개체 수를 조절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03 12:57
[월드리포트] '사법부 무력화 입법' 불발…가자 전쟁 변수 되나 이스라엘 대법원이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우파 연정의 이른바 '사법부 무력화 입법'을 무효화했습니다. 무효화된 법은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나는 행정부의 주요 정책 결정을 대법원이 사법심사를 통해 뒤집는 걸 원천봉쇄하는 내용입니다. SBS 2024.01.03 12:44
인니 소순다 열도서 화산 폭발로 2천 명 대피…"인명피해는 없어" 3일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동누사텡가라주에 있는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폭발하며 산 정상에서 1.5㎞ 높이까지 화산재를 분출했습니다. SBS 2024.01.03 12:35
[자막뉴스] '90초룰' 침착하게 대피…하네다 공항 여객기 379명 전원 생존 비결은? 일본 하네다 공항 활주로를 달리던 JAL 여객기에 폭발과 함께 불이 붙고 긴급 정지하는 순간. 연기로 가득 찬 기내에서는 승객과 승무원 379명이 탈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SBS 2024.01.03 11:10
[자막뉴스] 중국서 교환학생들 노린다…자녀 보낸 부모 '화들짝' 경찰이 해발 1,500m 산속 텐트에서 흰색 점퍼를 입은 소년을 찾아냈습니다. 교환학생으로 미국 유타주에 온 중국인 17살 카이 주앙입니다. 카이는 이 산에 스스로 올라와서 사흘 동안 난방기구 없이 버텼습니다. SBS 2024.01.03 10:51
"일본 노토 강진 1885년 이후 최대 규모…흔들림 동일본대지진 필적" 새해 첫날인 1일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를 덮친 규모 7.6의 강진 당시 발생한 흔들림 정도가 2011년 동일본대지진에 필적할 만한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03 10:43
"일본 노토 강진 1885년 이후 최대 규모…흔들림 동일본대지진 필적" 새해 첫날인 1일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를 덮친 규모 7.6의 강진 당시 발생한 흔들림 정도가 2011년 동일본대지진에 필적할 만한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03 10:38
[글로벌D리포트] 발로 차고 던지고…강아지 학대 여성의 최후 어두운 밤, 아파트 앞에서 한 여성이 위협하듯 팔다리를 벌린 채 작은 개를 향해 다가갑니다. 겁에 질린 듯 꼬리를 말고 웅크린 채 있던 개를 발로 힘껏 걷어찹니다. SBS 2024.01.03 10:38
미국 공항서 여객기 이륙 전 엔진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미국의 한 공항에서 30대 남성이 이륙을 위해 승객을 실은 여객기 엔진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일 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0시쯤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 공항에서 30대 남성이 델타항공 여객기 날개 부분의 엔진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4.01.03 10:30
후티 또 홍해서 선박 공격한 듯…"세 차례 폭발 목격" 영국 해상 보안업체 암브레이는 이날 몰타 국적의 컨테이너 선박이 예멘 모카에서 남서쪽으로 15마일 떨어진 항구 쪽에서 세 번의 폭발을 목격했다고 암브레이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03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