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대한골프협회에 발전기금 2천만 원 기부 국가대표를 거쳐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고진영 선수가 국가대표 후배 양성을 위한 기부금 2천만 원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했습니다. 고진영은 오늘 경기도 파주시 대한골프협회를 방문해 발전 기금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SBS 2023.12.27 15:53
'300만 관중 찍은 역대급 시즌'…2023 K리그 팬들의 희로애락 40주년을 맞은 K리그가 유료 관중 집계를 시작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300만 관중 시대를 열었습니다. 창단 첫 2연패를 달성하며 리그 흥행의 선봉장에 나섰던 울산 현대, 다이렉트 강등 위기에서 극적으로 벗어난 강원FC와 창단 첫 2부 강등이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든 수원 삼성까지. SBS 2023.12.27 13:34
[스프] 어렵게 느껴지는 골프 스윙, 이 리듬만 바꾸면 쉬워진다 지난 칼럼에서 골프 스윙의 리듬을 상체와 하체에 가하는 힘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일정한 스윙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 백스윙-다운스윙의 시간 간격에 초점을 맞추는 방법은 시간 간격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어렵고 상하체 간 조화로운 협응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SBS 2023.12.27 13:00
리버풀, 번리에 2대 0 승리…아스날 제치고 선두 탈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이 아스날을 2위로 밀어내고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번리 원정경기에 나선 리버풀은 경기 시작 6분 만에 누녜스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SBS 2023.12.27 12:46
박희영, 이수그룹과 2025년까지 후원 계약 연장 미국 LPGA 투어 3승과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3승을 올린 박희영 선수가 이수그룹과 2년 더 후원 계약을 이어갑니다. 이수그룹은 오늘 박희영과 후원 계약을 2년 더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27 11:23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골'은 싱가포르전 손흥민 왼발 감아차기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싱가포르전 왼발 감아차기 골이 '올해의 골'에 선정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16일 싱가포르를 상대로 후반 18분 손흥민이 넣은 왼발 감아차기 슈팅이 '올해의 골'로 뽑혔다"고 27일 발표했습니다. SBS 2023.12.27 11:21
대한복싱협회, 관리단체 지정 2년 만에 최찬웅 신임 회장 선출 대한복싱협회가 대한체육회 관리단체로 지정된 지 2년 만에 새 회장을 선출했습니다. 대한복싱협회는 최찬웅 씨티건설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어제 당선증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27 11:16
최정·손아섭·강민호·양현종…2024년 KBO '간판'이 바뀐다 한국프로야구를 지탱했던 30대 후반 스타 선수들은 든든하게 KBO리그를 지켜왔던 명예로운 보상을 받을 시기가 됐습니다. 먼저 '야구의 꽃'이라고 부를 수 있는 최다 홈런 대기록의 주인공 자리를 예약한 선수는 최정입니다. SBS 2023.12.27 10:31
김주형이 고른 새 캐디는 '한국통' 패럿 골프위크는 김주형이 대니얼 패럿을 내년 1월 미국프로골프투어 개막전인 센트리 때부터 백을 맡기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주형은 올해 캐디를 했던 조 스코브런과 결별한 뒤 새로운 캐디를 물색해왔습니다. SBS 2023.12.27 09:13
김주형 · 임성재, 2024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선봉 프레지던츠컵은 2년마다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이 12명씩 선수를 구성해 맞붙는 단체전입니다. 내년에는 현지시간 9월 26일부터 나흘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 클럽에서 열립니다. SBS 2023.12.27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