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동부서 성탄절 연휴 폭풍우로 9명 사망 · 1명 실종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호주 동부 해안에 강한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각종 사고가 속출, 9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27일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동부 퀸즐랜드주와 뉴사우스웨일스주, 빅토리아주 등에서는 지난 25일부터 강한 바람과 폭우가 강타하면서 홍수가 나고 배가 전복되며 전신주와 나무가 쓰러지는 등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SBS 2023.12.27 14:59
[스프] 회복 능력 잃은 중국 경제, 美 견제 속 어디까지 흔들릴까 성장에는 힘이 필요합니다. 흔들리지 않을 힘, 더 높이 뻗어나갈 힘. 들을수록 똑똑해지는 지식뉴스 “교양이를 부탁해”는 최고의 스프 컨트리뷰터들과 함께 성장하는 교양인이 되는 힘을 채워드립니다. SBS 2023.12.27 14:00
미국에서 올해 4만 2천 명 총 맞아 죽었다 GVA 집계에 따르면 한 번에 사상자가 4명 이상 나온 총기 난사 사건은 올해 650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는 706명이었습니다. 올해 총기 난사 발생 건수는 GVA가 2014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3.12.27 13:11
[월드리포트] "본업만으론 못 산다"…미국서 N잡러 사상 최대 라스베이거스에 사는 플로린 모이스 씨는 낮에는 리조트에서 주차 관리인으로 일합니다. 그런데 밤이 되면, 건물 조명 장식을 다는 부업에 나섭니다. SBS 2023.12.27 12:45
미 중북부 겨울 폭풍 강타…항공기 지연·도로 폐쇄 미국 중북부에 눈보라와 얼음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몰아닥쳤습니다. 항공기 결항과 도로 곳곳이 폐쇄되면서, 수십만 명의 발이 묶이고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SBS 2023.12.27 12:19
[스프] '법치'와 '민주주의' 기로에 선 미국?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인에게 필요한 뉴스"를 엄선해 전하는 외신 큐레이션 매체 ''입니다. 는 스프에서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SBS 2023.12.27 12:00
후티 홍해 공격 지속 · 미-무장세력 무력 공방…중동 확전 위기 고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지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이 중동 곳곳으로 번질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마스를 지원하는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국제 교역의 주요 항로인 홍해를 지나는 민간 선박을 계속 공격하는 가운데 이라크에서는 친이란 무장세력과 미군의 무력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3.12.27 11:38
'위안부 사죄 담화' 일본 고노 "당시 총리도 강제성 있었다고 판단" 오늘 교도통신에 따르면 고노 전 의장은 이날 중의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구술 기록에서 "기억이 애매한 부분이 있어도 심증으로는 분명히 강제적으로 이뤄졌다는 것으로 미야자와 기이치 당시 총리도 생각했고, 그런 의미에서 강제가 있었다고 해도 좋다고 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2.27 11:26
[글로벌D리포트] 美 중북부 겨울폭풍 강타…항공기 지연·도로 폐쇄 대형 화물차들이 도로 위를 가로 막고 멈춰섰습니다. 강력한 눈보라에 차체가 균형을 잃으면서 미끄러진 겁니다. 눈과 바람, 얼음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미국 중부 지방을 강타했습니다. SBS 2023.12.27 11:14
[스프] 미국 정치 제도에 경종을 울린 콜로라도 대법원의 판결 *은 편집위원회의 일원이다. 도널드 트럼프는 약 3년 전 권력을 내려놓지 않으려고 반란을 사주했다. 선거에서 지고도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평화로운 정권 교체를 거부한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트럼프가 처음이었다. SBS 2023.12.2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