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4세 소년이 총으로 누나 살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다퉈" CBS 등 언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피넬라스 카운티에서 14세 소년 다마커스 콜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둘러싼 가족 간 말다툼 끝에 누나를 총으로 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12.27 22:32
튀르키예 대통령 "히틀러와 다른가?" 이스라엘 맹비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나치 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와 비교하며 맹비난했습니다. SBS 2023.12.27 22:27
러시아, 한국 수출 제한에 '보복 조치' 경고 러시아는 27일 한국 정부가 전날 군사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품목의 러시아 수출을 추가로 금지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보복 조치를 경고했습니다. SBS 2023.12.27 22:26
30년 만에 공개된 기록…"총리도 '위안부' 강제성 인정" 올해는 위안부 모집에 일본군의 관여와 강제성을 처음으로 인정한 '고노 담화'가 발표된 지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담화를 발표한 고노 전 중의원 의장이, 당시 총리도 강제성을 인정했다고 말한 기록이 공개됐습니다. SBS 2023.12.27 21:06
틱톡, 타이완 대선 개입 의혹에 "팩트체커와 가짜뉴스 차단" 타이완 총통 선거 개입 의혹을 받는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전문가들과 함께 가짜뉴스를 걸러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틱톡은 전날 애플리케이션 내부에 '2024 선거 가이드'를 탑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27 18:34
[스브스픽] "'기생충' 이선균이…!" 외신도 충격받은 비보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이선균 씨의 비보를 외신들도 주요 뉴스로 전하고 있습니다. CNN은 오늘 아카데미 수상작인 영화 '기생충'으로 국제적으로 유명한 배우 이선균 씨의 사망 소식을 전했습니다. SBS 2023.12.27 18:30
이란, '농축우라늄 증산' IAEA에 "새로운 것 하지 않았다"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 생산량을 다시 늘리고 있다는 국제원자력기구의 분석을 반박하고 나섰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모하마드 에슬라미 이란 원자력청 IAEA 지적과 관련해 현지 언론에 "우리는 새로운 것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27 18:15
기후변화 · 전쟁에 막힌 바닷길…"15일 더 걸려 8천㎞ 우회" 블룸버그 통신은 27일 지난 14일 미국 휴스턴에서 중국 닝보로 출발한 액화석유가스 운반선 퍼시픽 웨이하이호의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보통 미국 셰일 유전에서 중국의 플라스틱 제조 정유공장으로 LPG를 운반하는 선박은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데, 이 경우 운항 거리는 2만㎞, 운항 기간은 30일 정도입니다. SBS 2023.12.27 16:02
외신도 배우 이선균 사망 긴급 보도 해외 언론들도 배우 이선균 씨의 사망 소식을 긴급 보도했습니다. 로이터·AP 통신 등 주요 외신은 한국 경찰 당국과 국내 언론을 인용해 이 씨가 서울의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12.27 15:28
[자막뉴스] '서울 불바다' 영상 띄운 이스라엘…선 넘은 여론전 2023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서울의 한 유치원 학예회. 선생님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한 아이가 밝은 표정으로 성탄 노래를 부릅니다. 그런데 별안간 공습경보가 울리고, 엄마는 딸의 손을 잡고 긴급하게 지하 시설로 대피하지만 결국, 건물 위로 폭탄이 떨어집니다. SBS 2023.12.27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