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통합 비대위' 공감…대표 사퇴 뜻하는 것"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가 혁신계를 자처하는 당내 비주류 '원칙과 상식' 의원들이 요구하고 있는 '통합형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공감하면서 '이재명 대표의 사퇴'를 직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SBS 2023.12.21 10:45
657조 예산안 합의…R&D·새만금 늘리고 특활비 감액 여야가 우여곡절 끝에 내년도 예산안에 합의하고 법정 시한을 19일 넘긴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총액 규모는 약 657조로 정부안과 액수는 같은데요, 연구 개발과 새만금 관련 예산은 정부안보다 늘었고, 권력 기관의 특수 활동비 등은 줄었습니다. SBS 2023.12.21 10:22
[정치쇼] 장예찬 "뒤통수? 韓-尹 이간질하려는 시도가 있다" - 윤재옥이 결심하면 한동훈 임명절차 돌입 - 이번 주 추대, 내주 초 임명절차 완료될 듯 - 영남 물갈이? 존재감 없는 초선들 예외 없다 - 尹, '문고리' 없이 당과 소통 활발한 대통령 - 김종인 '비대위 공간 없다'? 정치 아는 분이.. SBS 2023.12.21 10:08
[정치쇼] 박용진 "한동훈, '타락한 검사'의 인식…이재명 플랜 안 보여 답답" - 尹도 韓도 '특수부검사', 與 '특검정당' 됐다 - 與는 몸부림이라도 치는데 민주당은 뭐 하나 - '피고인 정당' 샅바 잡힐라...선제대응 필요 - '몰카공작'? 韓, 김건희 호위무사 되겠단 것 - 김건희 특검 총선 이후로? 타락한 검사의 인식 - 독소조항은 한동훈이 최순실 특검 때도 있었다 - 강 건너고 산 넘는다? 이재명, 플랜을 보여야 - 이낙연·혁신계, 초읽기하지 말고 시간 갖기를 - 이재명, 12월 아니라 1월에 대화와 만남 필요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3년 12월 21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SBS 2023.12.21 10:07
[스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누가 해도 대세에 지장 없다"는 김종인, 그가 말하는 이유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스토브리그.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에서 대한민국 대표 정치분석가들과 한국 정치를 컨설팅해 드립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사퇴하면서, 국민의힘은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SBS 2023.12.21 10:00
윤재옥 "민주당 지역의사제 · 공공의대법 폭주…총선 겨냥 입법쇼" 국민의힘 윤재옥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지역의사제법·공공의대법을 강행 추진하는 데 대해 "총선을 겨냥한 입법쇼"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3.12.21 09:50
김정은 "핵 도발 땐 핵 공격 불사…선제공격 갖춰야"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고체 엔진 기반의 ICBM 화성 18형을 발사에 대해 한미의 핵 공격 시 자신들이 핵 공격을 불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3.12.21 09:39
김정은 "적 핵도발에 주저 없이 핵 공격 불사"…ICBM 발사 부대 격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18일 단행된 ICBM, 화성-18형 발사 훈련에 참여했던 미사일총국 제2붉은기중대 군인들을 지난 20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로 불러 축하 격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12.21 09:35
홍익표 "민생·미래예산 확보…대통령 주머니에서 국민 주머니로"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할 내년 예산안에 대해 "정부의 잘못된 예산 편성을 바로 잡고 민생 회복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2.21 09:34
김여정, 안보리 북 ICBM 논의에 "유감·불쾌·규탄" 성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 도발 논의를 비난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에 발표한 담화에서 "안보리는 또다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반응을 촉발시킨 직접적 동기인 미국과 대한민국의 수사적, 행동적 도발은 배제·묵인한 채 우리의 자위권 행사만 문제시하는 회의 판을 벌여놨다"며 "유감스럽고 또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21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