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정규리그 개막 D-100 앞두고 MLB 얼굴로 나선 이정후 미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새로운 1번 타자 중견수로 2024년을 맞이할 이정후가 벌써 MLB의 얼굴이 됐습니다. MLB 사무국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4년 정규리그 개막이 100일 남았다고 알리면서 흰색의 샌프란시스코 홈 유니폼을 입은 이정후를 포함한 선수 6명의 합성 이미지 또는 사진을 편집해 올렸습니다. SBS 2023.12.20 13:25
'김주성호 vs 조상현호'…프로농구 올스타전 팀 구성 완료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맞붙을 '김주성호'와 '조상현호'의 팀원 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KBL은 "2024년 1월 14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최종 팀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20 13:20
프로야구 10개 구단, 샐러리캡 상한액 모두 준수 올해 프로야구에 도입된 샐러리캡을 초과한 구단은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KBO 사무국이 발표한 2023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의 합계 금액을 보면, 10개 구단이 샐러리캡 상한액인 114억 2천638만 원 이하로 연봉을 지급했습니다. SBS 2023.12.20 13:17
브라질 대표팀 주치의 "네이마르 내년 코파 아메리카 출전 불가" 십자인대 수술을 받은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가 2024년 6월 미국에서 열리는 남미 축구대항전인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하지 못할 전망입니다. SBS 2023.12.20 13:16
구단 회장 "선수 다 빼!"…튀르키예 축구, 판정 불만에 또 중단 영국 BBC에 따르면 튀르키예 프로축구 이스탄불스포르의 에지멜 파이크 사르알리올루 회장은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트라브존스포르와의 쉬페르리그 경기 도중 선수단 전원을 벤치로 불러들였습니다. SBS 2023.12.20 13:15
일본 J리그, 2026-2027시즌부터 추춘제…겨울에는 휴식기 일본프로축구 J리그가 가을에 시작해 이듬해 봄에 시즌을 마무리하는 추춘제로 전환을 공식 예고했습니다. J리그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이사회 끝에 2026-2027시즌부터 시즌 방식을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20 13:13
맨시티, 우라와 레즈에 완승…플루미넨시와 결승서 격돌 FIFA 클럽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유럽 챔피언인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시티가 아시아 챔피언, 일본의 우라와 레즈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괴물 골잡이 홀란과 부상 회복 중인 데브라위너가 벤치에 앉은 가운데, 맨시티는 전반 추가시간 상대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SBS 2023.12.20 12:45
스포츠 정책 총괄하는 민관합동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출범 한덕수 국무총리와 1973년 사라예보 탁구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신화의 주역 이에리사 전 태릉선수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이끄는 정책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열어 앞으로 5년간 한국 체육 정책을 좌우할 스포츠진흥계획을 발표하고 30일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SBS 2023.12.20 11:01
'괴물 골잡이' 홀란, BBC 선정 '올해의 월드 스포츠 스타'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영국 공영방송 BBC의 '올해의 월드 스포츠 스타'에 선정됐습니다. SBS 2023.12.20 09:03
내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77명 출전 예상…1985년 이후 최소 AP통신은 20일 12월에 주요 골프 대회 없이 올해가 마감되면서 세계 골프 랭킹 상위 50위 등 마스터스 출전 자격을 갖춘 선수가 77명으로 정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12.20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