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외교장관 "북한 ICBM 발사,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G7 외교장관들은 성명에서 "북한이 불법 핵과 탄도미사일 능력을 향상하고, 불안정한 활동을 고조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거듭해서 촉구했습니다. SBS 2023.12.19 23:08
중국 간쑤성 지진 127명 사망…2014년 이후 최대 피해 중국 서북부 간쑤성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20여 명이 숨지고 73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지진은 600여 명이 숨진 2014년 윈난성 지진 이후 가장 큰 피해를 냈습니다. SBS 2023.12.19 22:51
[온더스팟] 당첨금이 무려 400억 원! 복권에 중국이 들썩이는 이유 중국에서 복권 열풍이 뜨겁습니다. 종일 복권만 긁어 보여주는 SNS 영상에 수십 만 명의 팔로워가 모일 정도입니다. 미국에 이어 세계2위 규모까지 커진 중국의 복권 시장. SBS 2023.12.19 21:50
"한국 경제 성적, 그리스 이어 OECD 35개국 중 2위" OECD 35개국 가운데, 경제 성적에서 우리나라가 그리스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고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전했습니다. 근원물가지수와 인… SBS 2023.12.19 21:25
프란치스코 교황, '동성 연인 축복' 승인…"하느님은 모두 환영"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교회가 반대해 온 사제의 '동성 연인 축복'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단, 교회의 공식행사에서는 안된다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SBS 2023.12.19 21:23
'하마스만' 정밀 타격 촉구…홍해 물류 위기 대응 나선 미국 미국이 이스라엘에, 더 이상 민간인 피해가 없도록, '하마스만' 정밀 타격하고 제거하는 작전을 주문했습니다. 또 홍해에서 예멘 반군이 잇따라 상선을 공격해 물류 차질이 빚어지자 미국이 연합 함대를 조직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SBS 2023.12.19 21:15
붉게 솟구친 용암…아이슬란드 주민 4천 명 긴급 대피 물과 불의 나라로 불리는 아이슬란드에서 화산이 폭발해 용암이 분출됐습니다. 근처 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고, 유명 관광지도 폐쇄됐습니다. SBS 2023.12.19 21:02
이상 고온으로 폭우 쏟아져…미국에 때아닌 홍수 경보 눈이 와야 할 12월에 미국 북동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6천만 명 가까이 사는 지역에 홍수 경보가 내려졌고, 또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두 명이 숨지고 곳곳에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SBS 2023.12.19 20:59
한밤중 규모 6.2 지진…중국 간쑤성서 800여 명 사상 중국 서북부 간쑤성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100여 명이 숨지고 700명 넘게 다친 걸로 집계됐습니다. 이 지역에는 낡은 건물이 많은 데다가 늦은 밤 지진이 나서, 피해가 더 컸습니다. SBS 2023.12.19 20:52
영국 외무장관 "필요한 한 우크라이나 계속 지원할 것" AFP통신에 따르면 캐머런 장관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카트린 콜로나 프랑스 외무장관과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필요한 한 영국과 프랑스는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12.19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