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연봉 3배 재계약, 감독이 확인…'클럽 발전 계획에 설득'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소속팀 잉글랜드 울버햄프턴과 팀 내 최고 연봉 수준의 재계약을 맺은 현지 보도가 사실이라고 '사령탑'이 확인했습니다. SBS 2023.12.15 09:38
'배추 보이' 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시즌 첫 경기서 9위 '배추 보이' 이상호가 국제스키연맹 스노보드 월드컵 2023-2024시즌 개막전에서 9위에 올랐습니다. 이상호는 이탈리아 카레차에서 열린 2023-2024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출전 선수 55명 가운데 9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23.12.15 09:12
메시 월드컵 축구 우승 유니폼, 경매서 100억 원에 낙찰 아르헨티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가 2022년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에서 입었던 유니폼이 경매에서 780만 달러, 우리돈 약 100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SBS 2023.12.15 09:0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 경기에 사상 첫 여성 주심 AP통신은 "오는 23일 열리는 풀럼과 번리 경기에 리베카 웰치가 주심을 맡게 됐다"며 "이는 EPL 경기 사상 최초의 여성 주심"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12.15 09:01
프로축구 포항, 원클럽맨 박태하 감독 선임…2년 계약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박태하감독과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포항의 제13대 사령탑에 선임된 박태하 감독은 1991년 포항에서 데뷔해 2001년까지 포항에서만 뛴 '원클럽맨'입니다. SBS 2023.12.15 08:59
지소연, WK리그 시상식서 2관왕 차지 여자프로축구 WK리그 시상식에서 수원FC의 지소연 선수가 미드필더상과 도움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3.12.15 07:47
추신수, 내년 시즌 뒤 은퇴…연봉 전액 기부 프로야구 SSG의 마흔한 살 노장 추신수 선수가 최저 연봉만 받고 내년 시즌을 뛴 뒤, 선수 생활을 마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은퇴 여부를 고심해 온 추신수는 SSG 구단을 통해 내년까지 뛴 뒤 그라운드를 떠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12.15 07:47
"못 다한 '아시안컵 우승'…후배들아 부탁해" 한국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다음 달 아시안컵에 나서는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는데요. 자신이 이루지 못한 '우승의 꿈'을 후배들이 꼭 이뤄달라고 응원했습니다. SBS 2023.12.15 07:43
서울로 가는 '기동 매직'…"영광 재현하겠다" 프로축구 FC서울이 김기동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올해 FA컵 우승과 리그 2위를 이끌며 '기동 매직'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김 감독은 '서울의 영광' 재현을 약속했습니다. SBS 2023.12.15 07:43
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 1위 국제스키연맹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우리나라의 최가온이 예선을 1위로 통과했습니다. 최가온은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 마운틴에서 열린 2023-2024시즌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96.0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23.12.15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