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 온 걸 환영합니다'…이정후 공식 입단 발표 이정후가 한국인 역대 포스팅 최고액 기록을 쓰며 빅리그 입성의 꿈을 이뤘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5일 구단 공식 SNS에 "이정후 선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온 걸 환영합니다"라고 영어와 한글로 환영 인사로 이정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SBS 2023.12.15 11:41
일본 J리그, 추춘제 전환 추진…찬성 구단 '86%' 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추춘제 전환'이 추진됩니다. 추춘제는 유럽 축구처럼 가을 무렵 시즌을 시작해 봄에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SBS 2023.12.15 11:40
오타니, 고척돔 개막전 뛸 듯 "타격 훈련 시작…개막전 준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간판스타가 된 오타니 쇼헤이가 서울에서 열리는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에 문제없이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3.12.15 11:23
'42세 현역' 추신수 · 김강민, KBO 최고령 타자 기록 경신 유력 SSG는 어제 "추신수가 2024년, 한 시즌을 더 뛰고서 은퇴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연봉이 17억 원이었던 추신수는 내년에는 KBO리그 최저인 3천만 원만 받고, 이마저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12.15 10:56
오타니 "다저스, 지난 10년 실패로 여겨…계약 결심"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일원이 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지난 10년 동안의 성적을 '실패'라고 단정 지은 다저스 수뇌부의 발언이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15 10:40
최윤 대한 럭비 회장, 아시아럭비연맹 공로상 수상 대한럭비협회를 이끄는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아시아럭비연맹으로부터 럭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오늘 OK금융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아시아럭비연맹이 주최한 시상식에서 '아시아 럭비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SBS 2023.12.15 10:26
이정후 덕에 이름 알린 이종범…메이저리그에 '부자 MVP'로 소개 메이저리그는 15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정후와 이종범 전 코치가 '한국 야구대표팀'에서 뛰던 시절의 사진을 나란히 올리며 "KBO리그 최초의 부자 최우수선수 듀오는 대단한 별명도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12.15 10:20
이정후 부친 이종범, MLB에 '부자 MVP'로 이름 알려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에 합의한 뒤, 한국 야구의 레전드 이종범 전 LG 코치도 미국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MLB는 공식 SNS에 이정후와 이종범 전 코치가 '한국 야구대표팀'에서 뛰던 시절의 사진을 나란히 올리며 "KBO리그 최초의 부자 MVP 듀오는 대단한 별명도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12.15 10:16
우즈 부자, 올해도 가족 대항 골프서 토머스 부자와 같은 조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조 편성을 보면 우즈 부자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22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 1번 홀에서 토머스 부자와 티오프합니다. SBS 2023.12.15 10:03
ITF 올해의 남자 선수에 조코비치…통산 8회 최다 기록 세르비아의 테니스 스타 노바크 조코비치가 국제테니스연맹 올해의 선수에 해당하는 2023 월드 챔피언에 선정됐습니다. 현재 남자 프로테니스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조코비치가 ITF 월드 챔피언이 된 것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와 2018년, 2021년에 이어 올해가 8번째로 남녀를 통틀어 최다 수상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SBS 2023.12.15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