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 집 포위…시간문제"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6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어디든 갈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오늘 우리 군은 신와르의 자택을 포위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2.07 03:26
텍사스 연쇄 총격으로 6명 사망·3명 부상…용의자 30대 남 체포 경찰은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나던 30대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AP통신과 CNN 방송에 따르면 현지시간 6일, 경찰은 전날 오전 10시 45분쯤 오스틴의 한 고등학교 주차장에서 학교 경찰관이 다리에 총을 맞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SBS 2023.12.07 03:23
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에 백기봉 변호사 선출…한국인 세 번째 백 변호사는 현지시간 6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ICC 당사국총회에서 임기 9년의 신임 재판관 6명 가운데 한 명으로 뽑혔습니다. SBS 2023.12.07 03:17
"세계 항공업계, 내년 승객 47억 명 사상 최대" 국제항공운송협회는 현지시간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한 해 세계 항공사가 사상 최대 규모인 47억 명의 승객을 운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07 01:22
수에즈운하 컨테이너선 충돌…"통항엔 지장 없어" 수에즈운하관리청은 현지시간 6일 오후 운하 동쪽 수로에서 컨테이너선 '원 오르페우스호'가 통제력을 잃고 부교와 부딪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07 01:21
NYT, 올해 '스타일리시' 인물에 윤석열 대통령 · 뉴진스 선정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6일, 윤 대통령을 '2023년 스타일리시 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윤 대통령이 지난 4월 국빈 방미 당시 백악관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부르던 장면 사진을 함께 게재했습니다. SBS 2023.12.07 01:20
인니 마라피 화산 폭발 사망자 23명으로 늘어 일간 콤파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구조 당국은 지난 4∼5일 수색 결과 사망자 11명을 더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실종자가 추가로 사망한 채 발견된 가운데 총사망자 수는 2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SBS 2023.12.07 01:19
코로나 이후 첫 경계령…"아프면 등교 말라" 호흡기 질환이 확산하면서 중국 교육 당국이 학생들에게 아프면 등교하지 말라고 지침을 내렸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중국은 여전히 호흡기 환자가 얼마나 되는지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3.12.07 01:13
'아이폰 성능 저하'…"소비자에 7만 원 배상" 애플이 아이폰 업데이트를 통해 일부러 성능을 떨어트렸다며 소비자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위자료 7만 원씩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업데이트를 할지 말지 선택할 권리를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입니다. SBS 2023.12.07 01:05
'요소 수출' 금지령…"1분기까지 전면 제한" 중국이 요소의 수출을 내년 1분기까지 제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나라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은 우리 정부의 협조 요청에도 아직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3.12.07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