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만 2천 달러 안팎 거래…엘살바도르 "흑자" 최근 강세를 보이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5일 오전에 4만 2천 달러를 넘었습니다. 지난해 초 이후 처음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오전에 4만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오후에는 4만 1천 달러를 넘어선 바 있습니다. SBS 2023.12.05 10:02
"락 윌 네버 다이"…350여 명이 만들어 낸 도심 속 공연 옛말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했던가요. 예술 분야에서도 통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페루에서 특별한 음악 무대가 펼쳐졌다고 하네요. 페루의 도심 거리가 흥겨운 선율로 가득 찼습니다. SBS 2023.12.05 08:23
"하마스 대원 1명당 민간인 2명꼴 사망"…이, 민간 피해 인정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소탕을 목표로 전쟁 중인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하마스 대원 1명당 민간인 2명꼴로 사망했다며 민간인 피해를 인정했다고 AFP 통신이 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12.05 08:19
"휴지 걸린 줄"…주민 원성 쏟아진 크리스마스 트리 한 달 정도 남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호주에서는 점점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데요. 도심 곳곳에 화려한 장식이 등장하는 가운데, 뉴사우스웨일스주 포스터 마을에서 선보인 크리스마스 트리가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23.12.05 08:18
47억에 낙찰받은 전화번호 '999999'…"입찰 참여 후회" 중국에서 휴대전화 번호가 무려 47억 원에 낙찰돼 역대 최고가 낙찰 사례가 나올 뻔했지만 낙찰자가 대금 지급을 거부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999999, 뒷 번호가 오직 9로 끝나는 중국 휴대전화 번호가 지난달 25일 온라인 경매에서 720명이 각축전을 벌인 끝에 약 47억 70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SBS 2023.12.05 08:15
"모기 진화 초기엔 수컷도 피 빨았다…백악기 화석 발견" 중국과학원 난징 지질학·고생물학 연구소 및 레바논대학 대니 아자르 박사팀은 5일 과학 저널 '커런트 바이올로지'에서 레바논의 백악기 하부 지층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수컷 모기 화석을 분석한 결과 입천장이 뚫린 구조로 돼 있어 피를 빨았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05 08:06
독일, 히틀러가 샀다 이탈리아에 반환된 고대 조각상 재반환 요청 4일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독일 뮌헨에 있는 국립고미술박물관은 최근 로마 국립박물관에 '원반 던지는 사람' 조각상의 반환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했습니다. SBS 2023.12.05 08:06
WHO "이스라엘군, 24시간내 가자 남부 구호 창고 비우라고 통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이스라엘군으로부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의 구호 창고를 비우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4일 밝혔습니다. SBS 2023.12.05 07:56
유엔 사무총장 "가자지구 민간인 안전하게 갈 곳 없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가자지구 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적대행위가 재개된 것에 대해 "극도로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며 국제인도법 준수 의무를 존중할 것을 4일 양측에 촉구했습니다. SBS 2023.12.05 07:50
미 백악관 "홍해 상선 공격 예멘반군 소행…배후에 이란" 미국 백악관은 지난 3일 중동 홍해에서 이뤄진 상선 등에 대한 공격이 예멘의 반군 '후티'에 의해 이뤄졌으며, 그 배후에 이란이 있다고 지목했습니다. SBS 2023.12.05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