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청문회…여야 '사법부 편향성 · 이재명 수사' 등 검증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오늘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사법부 편향성', '재판 지연' 문제 등을 거론하며 자질과 도덕성 등을 검증했습니다. SBS 2023.12.05 14:15
민주당 "감사원, 정치보복 수단 전락…'정치 감사' 국정조사해야" 민주당은 오늘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감사원 감사 등이 정치적으로 편향됐다며 이와 관련한 국회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감사원 정치감사 진상규명 TF' 1차 회의에서 "윤석열 정부 감사원은 정권과 정치보복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3.12.05 14:15
딥페이크 선거운동 금지법, 정개특위 통과…허위사실 가중처벌 선거 90일 전부터 딥페이크를 활용한 선거운동을 못 하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오늘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선거일 90일 전부터 선거일까지 선거 운동을 위해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편집한 뒤 유포·상영 또는 게시할 수 없게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SBS 2023.12.05 14:05
[스프] "자식 많이 낳는 게 애국"이라며 출생률 걱정한 북한 김정은, 왜 그랬나? '어머니의 본분'이란 무엇일까요? 본분의 사전적인 의미는 '의무적으로 마땅히 지켜 행해야 할 직분'입니다. 어찌 보면 시대착오적으로 들리는 이런 단어의 조합이 신문 1면에 나는 곳이 있습니다. SBS 2023.12.05 13:50
윤 대통령 "수출 진흥이 민생…FTA로 수출길 넓히고 규제 과감 혁파"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수출 진흥이 곧 민생"이라며 "기업인 여러분들이 더 넓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활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2.05 13:04
[정치쇼] 박성민 "이상민이 나가면 탈당, 이낙연이 나가면 분당" - 尹 부정평가 55%...구도 면에서 민주당 유리하지만 - 인물·이슈 면에서 국민의힘 유리, 관료들 전진배치 - 대선 후보였던 이낙연, 나가면 탈당 아닌 분당 - 민주, 병립형 회귀 명분 없어...권역별 병립형 갈듯 - 송영길 '반윤연대 200석'? 586 청산론 작동할 수도 - 방향 못 잡은 與, 이준석 결별 가능성 커지고 있어 - 힘 빠진 인요한, 김기현 만난 게 실수...말려들어 - 김기현, 尹과 프리토킹? 리더십 회의감 확산시켜 - 무덤가처럼 조용한 與...유일한 목소리는 원희룡 - 장관들 다 양지로? 선거 콘셉트 따라 재배치될 것 - 이대로 가면 與 패배, 비대위 전환 키는 尹에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3년 12월 5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 ▷김태현 : 누구와의 비교도 거부한다. SBS 2023.12.05 13:04
윤 대통령 "수출 진흥이 민생…FTA로 수출길 넓히고 규제 과감 혁파"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수출 진흥이 곧 민생"이라며 "기업인 여러분들이 더 넓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활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2.05 12:49
'GDP의 25%' 가사노동…여성이 남성보다 2.6배 가사노동 서비스의 가치를 환산하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의 4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개발원은 오는 22일 발간되는 '통계플러스 겨울호'에 가사노동 서비스를 누가 생산하고 소비하는지 등이 담긴 국민시간이전계정 심층분석 결과를 싣는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2.05 12:28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청문회…사법 수장 공백 해소될까 국회에서는 오늘부터 이틀 동안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지난 10월 이균용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부결된 지 두 달 만인데, 사법부 수장 공백 사태가 해소될지 주목됩니다. SBS 2023.12.05 12:20
통일부 "김정은의 '출생률' 첫 언급…북한도 저출생 우려 추정" 통일부 당국자는 김정은의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연설에 관해 "과거 대회부터 강조된 다산 외에 출생률 감소 방지가 언급됐는데, 이는 북한에서도 저출생이 진행되고 있음을 암시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3.12.05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