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 남부 칸 유니스 전례 없는 공습"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4일 밤부터 칸 유니스 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50차례 이상 공습했습니다. 칸 유니스 나세르 병원에 머무는 기자들은 이스라엘 당국이 통신을 차단하면서 구급대원들과 연결이 두절됐고 이 때문에 부상자들이 민간 차량편으로 병원에 실려 오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3.12.05 17:59
후티 반군 홍해상 공격…아랍권 입지 확대 노리나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4일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이스라엘 관련 상선 등에 대한 공격을 통해 아랍권에서 입지 넓히기에 나섰다고 진단했습니다. SBS 2023.12.05 17:38
조회수 올리려 경비행기 '고의 추락'…미국 유튜버의 최후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비행기 고의 추락시킨 유튜버의 최후'입니다. 한 남성이 경비행기를 타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공을 날아갑니다. SBS 2023.12.05 17:37
호흡기 질환 확산에 중국 교육당국 비상…코로나 이후 첫 '경계령' 5일 펑파이 신문에 따르면 중국 교육부는 최근 '겨울철 학교 유행성 질병 예방 및 통제에 관한 업무 통지'를 발표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 어린이 호흡기 질환에 주의하라는 발표는 있었지만, 중국 교육부가 이번 호흡기 질환 확산과 관련해 경계령을 내린 것은 강력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펼치던 지난해 이후 처음입니다 중국 교육부는 각급 학교에 호흡기 질환으로 결석한 학생들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하고, 질병 통제 부서와 협력해 적절한 시기에 경보 시스템을 내릴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SBS 2023.12.05 17:30
중국 배 135척 떼 지어 정박…퇴거 요구에도 '묵묵부답' 아시아의 '화약고'로 꼽히는 남중국해에 130척이 넘는 중국 선박이 떼로 나타나 정박해 있습니다. 영유권을 놓고 중국과 분쟁 중인 필리핀은 불법침입이라며 퇴거를 요구했지만, 중국 배들은 꼼짝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3.12.05 17:25
뉴진스 '슈퍼 샤이' 영국 가디언 '올해 최고의 노래 20곡' 선정 우리나라 걸그룹 뉴진스의 히트곡 '슈퍼 샤이'가 영국 일간지 가디언가 뽑은 '올해의 최고 노래 20곡' 중 3위로 선정됐습니다. SBS 2023.12.05 16:45
WMO "2011∼2020년 지구가 가장 더웠던 10년…온난화 극적 가속"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가 지구 표면이 가장 더운 10년이었으며 극적으로 온난화 빨라진 기간이었다고 세계기상기구 WMO가 밝혔습니다. SBS 2023.12.05 16:40
[스브스픽] 이스라엘, 하마스 숨은 지하터널에 바닷물 쏟아붓는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를 제거하기 위해 하마스의 지하 터널을 바닷물로 침수시키는 계획을 추진 중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한 겁니다. SBS 2023.12.05 16:27
하마스와 전쟁 중에…네타냐후 '비리 혐의' 재판 재개 AFP통신과 미국 CNN 방송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법원은 네타냐후 총리의 뇌물수수와 배임, 사기 등 비리 혐의 3건에 대한 재판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SBS 2023.12.05 15:27
[글로벌D리포트] 중국 배 135척 떼 지어 정박…필리핀 "명백한 불법" 대형선박 수십 척이 옆면을 맞대고 일렬로 늘어서 있습니다. 근처에도 삼삼오오 무리 진 선박들이 눈에 띕니다. 선박들은 아예 수면 아래로 닻을 내린 채 꼼짝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3.12.05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