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정집서 키우던 '늑대개'에 물린 3개월 아기 숨져 미국의 한 가정집에서 키우던 '늑대개'가 생후 3개월 된 아기를 물어 숨지게 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CNN 방송이 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12.04 13:01
홍콩 '민주 여신' 아그네스 차우 "캐나다에 망명 요청" 홍콩 민주화 운동의 얼굴로 꼽히며 '민주 여신'이라 불린 아그네스 차우가 캐나다로 떠난 사실을 알리면서 현지에 망명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04 13:01
사람을 홀리는 매력 '리즈(rizz)', 옥스퍼드 올해의 단어 올해 영미권의 Z세대(1997∼ 2012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한 단어 '리즈'는 사람을 휘어잡는 강한 매력을 뜻하는 '카리스마'에서 파생된 신조어입니다. SBS 2023.12.04 12:24
뒷자리 999999 중국 휴대폰 번호, 사상 최고 47억에 팔릴뻔한 사연은 중국에서 47억 원이 넘는 초고가에 희귀 휴대전화 번호가 낙찰됐지만 낙찰자가 후회하며 대금 지급을 거부한 사연이 알려져 중국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23.12.04 12:12
글로벌 GDP에서 중국 비중 20%…1994년 이후 첫 축소 JP모건 체이스가 지난해 지표를 기준으로 글로벌 경제에서 각국이 차지하는 비중을 업데이트한 결과 미국이 전 세계 국내총생산의 28.4%를 차지, 1위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12.04 12:04
일본서 고급 호텔 개설 추진 잇따라…부유층 외국인 겨냥 보도에 따르면 고급 호텔인 팰리스호텔은 일본 내 호텔 수를 현재의 4곳에서 2030년까지 10개 정도로 늘릴 계획입니다. 오랜 역사를 지닌 데이코쿠호텔도 2026년 교토에서 새 호텔을 열 예정입니다. SBS 2023.12.04 12:02
예루살렘 테러 막으려던 이스라엘 민간인, 자국군에 오인 사살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당초 "그게 인생"이라며 민간인의 사망에 문제가 없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가 비난 여론이 쏟아지자 뒤늦게 철저한 조사를 약속하며 수습에 나섰습니다. SBS 2023.12.04 12:00
이스라엘군 "가자 전역으로 지상 작전 확대" 하마스 섬멸을 목표로 가자지구에서 지상 작전을 전개해온 이스라엘군이 가자 남부 지역으로 작전을 확대하겠다고 선언해 대규모 민간인 사상자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3.12.04 11:26
[자막뉴스] 또 규모 6.8 지진…'불의 고리' 필리핀 3일 연속 강진 그제 강진이 발생한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서 오늘 새벽 규모 6.8 지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진 해일, 쓰나미 경보 시스템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04 11:14
[스프] 2024년은 '덜지출 챌린지' 계획해보면 어떨까요?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인에게 필요한 뉴스"를 엄선해 전하는 외신 큐레이션 매체 ''입니다. 는 스프에서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SBS 2023.12.0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