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NPB, 한일 프로야구 교류전 추진 논의키로 한국야구위원회 KBO 허구연 총재와 일본야구기구 NPB의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커미셔너가 앞으로 두 나라 프로야구 교류전이 성사되도록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SBS 2023.11.20 16:25
프로야구 한화, FA 내야수 안치홍과 최대 6년 72억 원에 계약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구단은 안치홍과 계약 기간 최대 6년, 총액 72억 원에 계약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안치홍은 내년부터 4년간 연봉 47억 원을 보장받고, 옵션을 달성하면 8억 원을 보태 계약 총액을 55억 원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 SBS 2023.11.20 15:48
바르셀로나 핵심 미드필더 가비, A매치서 십자인대 파열 가비는 스페인 바야돌리드의 호세 소리야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조지아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전반 26분에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SBS 2023.11.20 15:12
골드 글러브 품은 김하성 "처음엔 싫었던 멀티 포지션 큰 도움" 아시아 내야수로는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이 미국 진출 이후 가장 충실했던 한 시즌을 돌아봤습니다. 김하성은 오늘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인 최초로 골드 글러브를 받아서 영광"이라며 "메이저리그를 꿈꾸는 많은 유소년 친구와 프로야구에서 뛰는 후배들에게 동기부여가 된 거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1.20 13:10
양희영, 투어챔피언십 '우승'…미국 본토 대회 첫 정상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서 양희영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양희영은 일본의 하타오카에 한 타 뒤져 있던 최종라운드 파4 13번 홀에서 세컨드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어 샷 이글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SBS 2023.11.20 12:59
한국시리즈 제패한 LG 선수들, 일본 벳푸서 회복 훈련 29년 만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룬 LG트윈스 선수들이 일본으로 넘어가 회복 훈련에 들어갑니다. LG 구단은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 오지… SBS 2023.11.20 11:27
팔꿈치 부상 딛고 우승 양희영 "은퇴까지 생각했는데…견뎌내 기뻐" 미국 LPGA 투어 2023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 우승으로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한 양희영은 우승 뒤에 현지 인터뷰에서 데뷔 이후 16번째 시즌을 맞아 팔꿈치 부상으로 은퇴까지 생각했던 힘들었던 시간을 돌아봤습니다. SBS 2023.11.20 11:12
축구장 장내 아나운서 12명,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건립 성금 국내 축구장에서 활약하는 장내 아나운서 12명이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건립에 힘을 보탰습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A매치 및 전북 현대 홈 경기 아나운서인 이정표 씨를 비롯한 축구장 장내 아나운서 12명이 충남 천안시에 건립 중인 축구종합센터 완공에 보태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축구협회에 전달했습니다. SBS 2023.11.20 11:07
1루수 노시환 · 유격수 김주원, APBC 베스트9 선정 노시환과 김주원은 오늘 발표된 포지션별 최우수선수 명단에서 각각 1루수와 유격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노시환은 이 대회 4번 타자를 맡아 18타수 7안타 4타점으로 활약했고 김주원은 내야를 틀어막으며 14타수 6안타 2타점을 쳤습니다. SBS 2023.11.20 10:40
포르투갈, 유로 예선 10경기 전승…루카쿠는 역대 예선 득점 1위 로멜루 루카쿠는 20분 만에 4골을 몰아넣고 역대 유로 예선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포르투갈은 오늘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지우 조제 아우발라지에서 열린 유로 2024 예선 J조 10라운드에서 아이슬란드를 2대 0으로 꺾고 10전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3.11.20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