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월요일 아침 쌀쌀, 낮 선선…밤사이 내륙 짙은 안개 주의 반짝 추워졌던 날씨가 다시 숨 고르기를 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오름세를 보일 텐데요. 아침에 조금 쌀쌀하기는 해도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고요. SBS 2023.10.22 21:20
생기부 찾기 · 유전자 검사…MZ세대는 지금 '나'를 알아가는 중 개인의 성격 유형을 나타내는 MBTI가, 젊은 층들 사이에서는 이미 자기소개에 필수 항목이죠. 여기에다 최근에는 학창 시절 '생활기록부'를 찾고, 또 자신의 '유전자 검사'를 하는 게 유행입니다. SBS 2023.10.22 20:52
BTS 정국, 스포티파이 일간 차트에 3곡 동시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 BTS 정국의 노래 3곡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0위권에 동시 진입했습니다. SBS 2023.10.22 17:33
[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동해안 건조주의보 때 이른 추위가 매서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5.4도까지 떨어지며 다시 한번 올가을 최저를 기록했는데요. 다행히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SBS 2023.10.22 12:24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후보 4명 작품 전시 국립현대미술관이 내년 3월 31일까지 '올해의 작가상 2023' 후보 4명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후보는 권병준, 갈라 포라스-김, 이강승, 전소정 작가입니다. SBS 2023.10.22 11:09
[스프] 오랜만에 도파민을 솟구치게 했던 그들을 소개합니다 - '봉제인간'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쌓일수록, 신인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가 없어진다. 이유는 대개 이렇다. 첫째, 사람들이 잘 모르기 때문이다. 빵빵한 기획사에서 데뷔, 재능과 노력에 막강한 홍보가 곁들여져서 많은 말이 필요 없는 경우면 모르겠지만 그런 일은 몇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다. SBS 2023.10.22 11:00
[씨네멘터리] 시대를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마틴 스콜세지 “We, the People”은 미국 헌법 서문의 첫머리이고, 미국의 대표적 진보적 지식인 리오 휴버만의 첫 번째 저서 제목이기도 하다. SBS 2023.10.22 10:02
[스프] 에코백도 4만 원의 가치로 만드는 '가브리엘 샤넬'의 모든 것 트위드 슈트, 넘버 5, 리틀 블랙 드레스, 겹겹이 두른 진주 목걸이, 하얀 까멜리아 그리고 물론, 2.55백. 패션에 큰 관심이 없더라도 '샤넬'이라는 이름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SBS 2023.10.22 10:00
[Pick] "등에 채찍 맞은 듯한 발진"…'이 버섯' 덜 익혀 먹었다간 큰일 제대로 익히지 않은 표고버섯을 섭취하다 잘못하면 심한 피부 발진으로 고통받을 수 있다는 사례가 스위스에서 보고됐습니다. 17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최근 스위스에서 72세 남성 A 씨는 덜 익힌 표고버섯을 먹고 피부에 이상 반응이 생겨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SBS 2023.10.22 07:58
[날씨] 일부 산지와 내륙 곳곳 영하로 '뚝'…낮부터 추위 풀려 오늘 아침도 어제만큼 춥습니다. 현재 일부 산지와 내륙 곳곳에 기온 영하로 뚝 떨어졌고요. 서울의 기온도 6.3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하게 출발합니다. SBS 2023.10.22 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