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우애에서 '간 떨어지는' 맞대결로?…선의의 경쟁 펼친 황선우와 이호준 대회 4관왕+역대 최초 3회 연속 MVP를 노리는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계영 800m에 이어 제104회 전국체전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23.10.17 18:10
전국체전 임시현 vs 안산 양궁 대학부 결승 격돌…항저우 리턴매치 성사 임시현은 오늘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대학부 개인전 준결승에서 오예진을 7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안산 역시 준결승에서 염혜정을 6대 4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SBS 2023.10.17 17:35
엔트리 빠진 SSG 최정 "준플레이오프 때는 수비도 가능하도록" 프로야구 SSG 우타 거포 최정이 '정상적인 준플레이오프 출전'을 목표로 다시 뜁니다. 최정은 2023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날인 오늘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배팅 훈련과 러닝 훈련을 했습니다. SBS 2023.10.17 17:20
전국체전 육상 조하림, 여자 3,000m 장애물 한국신기록 우승 전국체전 육상 여자 3000m 장애물 경기에서 조하림이 자신의 한국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조하림은 오늘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3,000m 장애물 결선에서 10분 6초 42의 기록으로 남보하나(파주시청·10분 21초 15)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SBS 2023.10.17 16:07
전국체전 박혜정, 용상 한국 신기록 세우며 손영희 꺾고 우승…AG 데자뷔 박혜정은 오늘 전남 완도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전국체전 역도 여자 일반부 최중량급 경기에서 인상 124㎏, 용상 170㎏, 합계 294㎏을 들어 우승했습니다. SBS 2023.10.17 15:27
키움, 2024년 1·2군 코치진 확정…다음 주 원주서 마무리 훈련 지난해 한국시리즈 준우승팀에서 올해 꼴찌로 급전직하한 프로야구 키움이 2024년 1·2군 코치 보직을 일찌감치 확정했습니다. 오늘 키움 구단의 발표를 보면, 홍원기 감독을 중심으로 김창현 수석코치, 마정길 불펜 코치, 박도현 배터리코치, 오윤 타격코치, 권도영 수비 코치가 내년에도 1군 선수단을 이끕니다. SBS 2023.10.17 15:09
한국인 IOC 위원 3명…로잔에 체육회 연락 사무소 설치 착수 대한체육회는 내년 2월 스위스 로잔에 연락 사무소를 열 예정으로 이미 운영 예산을 확보해 사무소 설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로잔은 IOC 본부,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 하계올림픽종목국제연맹연합 등 세계 스포츠를 주무르는 거대 기구와 국제체조연맹, 국제배구연맹,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스포츠중재재판소와 도핑 검사 기관인 국제검사기구를 합쳐 49개 스포츠 기구를 거느린 명실상부한 스포츠 수도입니다. SBS 2023.10.17 14:51
김재열 신임 IOC 위원, 장인 이어 스포츠 외교 선봉에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 겸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 17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IOC 위원으로 선출되면서 삼성가의 국제 스포츠 외교 활동이 다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SBS 2023.10.17 14:47
김재열 국제빙상연맹회장, IOC 위원 선출…한국인 역대 12번째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회장 겸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신규 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김 회장은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IOC 141차 총회의 신규 위원 선출 투표에서 유효표 73표 중 찬성 72표, 반대 1표를 받아 과반으로 신규 위원에 뽑혔습니다. SBS 2023.10.17 14:18
호날두, 2경기 연속 멀티골 행진…포르투갈 8전 전승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2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호날두는 유로2024 예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원정경기에서 전반 5분 페널티킥에 이어 전반 20분 주앙 펠릭스의 침투패스를 가볍게 칩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SBS 2023.10.17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