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이스라엘 지지하지만 '가자지구 봉쇄'는 안 된다는 유엔 · 유럽연합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향해 대규모 공격을 감행한 직후, 주요 국가들은 하마스의 공격을 한 목소리로 규탄하며 이스라엘과의 연대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SBS 2023.10.12 10:45
'미 종교단체 살인사건' 용의자 한인 여성 추가 체포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종교단체 '그리스도의 군사' 살인사건과 관련해 한인 여성이 7번째 용의자로 체포됐습니다. 귀넷 카운티 경찰이 현지시간 11일 한인 여성 이 모 씨를 살인과 사체은닉, 감금, 증거인멸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SBS 2023.10.12 10:28
[스프] [프리드먼 칼럼] 이스라엘 전쟁 역사상 최악의 날 *토머스 프리드먼은 뉴욕타임스 오피니언 칼럼니스트다. 이스라엘에 관해 엄정한 분석이 필요할 때마다 나는 내 오랜 친구이자 중요한 취재원이기도 한 나훔 바르네아에게 전화를 건다. SBS 2023.10.12 10:00
이스라엘 지상전 명령만 남았다…바이든, "전쟁법 준수" 당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촉발된 전쟁이 12일 엿새째에 들어선 가운데 가자지구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지상전이 임박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SBS 2023.10.12 09:56
단속반 뜨자 배 긁적…중국인들 몸에 70만 달러 '칭칭' 11일 아르헨티나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 세관, 경찰로 이루어진 아르헨티나 합동단속반은 이날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세 지역에서 대대적으로 암달러상 단속에 나섰습니다. SBS 2023.10.12 09:31
하마스 "이스라엘 여성과 두 아이 인질 석방했다"며 영상 배포 영상의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이스라엘 매체들은 영상이 이번 공격 전에 촬영된 것이라며 하마스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일축했습니다. 11일 AFP통신과 알자지라 방송에 따르면 하마스의 군사조직 알카삼 여단은 이날 성명에서 지난 7일 이스라엘 공격을 언급하며 "이스라엘 정착민 1명과 그의 자녀 2명이 충돌 과정에서 구금됐다가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12 08:53
미 한인 종교단체 살인사건, 용의자 3형제 어머니도 추가 체포 귀넷 카운티 경찰은 현지시간 11일 한인 여성 이 모 씨를 살인, 사체은닉, 감금, 증거인멸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체포된 살인 용의자 한인 6명 가운데 3형제의 어머니로 밝혀졌습니다. SBS 2023.10.12 08:52
하마스 공격, 이란은 미리 알았나?…"이집트, 3일 전 경고" 미국 정부 당국자는 현지 시간 11일 로이터통신과의 익명 인터뷰에서 하마스의 작전 계획을 이란은 알았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다만 이란이 하마스에 이스라엘을 공격하라는 지시를 내렸거나, 작전을 조율했음을 보여주는 정보는 현재로선 없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10.12 08:33
암살 시도 이겨낸 살만 루슈디, 피습 사건 비망록 집필 지난해 무슬림 교도의 암살 시도에서 목숨을 건진 영국 작가 살만 루슈디가 당시 경험에 대해 비망록을 내기로 했습니다. 11일에 따르면 루슈디의 출판사인 펭귄 랜덤하우스가 그의 비망록을 내년 4월에 발간합니다. SBS 2023.10.12 08:28
이탈리아 부총리, 원전 재도입 주장 "내년 시작하면 2032년 가동 가능" 세계 최초의 '탈원전' 국가로 꼽히는 이탈리아에서 원전을 다시 도입하자는 주장이 정부 내 최고위급 인사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안사 통신에 따르면 마테오 살비니 부총리 겸 인프라 교통부 장관은 11일 로마에서 원자력 에너지를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에서 "내년에 시작하면 2032년에 원자력 발전소의 첫 스위치를 켤 수 있다"며 "원전은 안전하고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0.12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