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수영모' 쓰고 나온 '올림픽 4관왕' 마르샹 수영 국제대회인 경영 월드컵이 오늘 인천에서 개막했습니다. 파리올림픽 4관왕인 프랑스의 마르샹 선수도 출전했는데, 태극기가 새겨진 수영모를 쓰고 경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