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헝다 "쉬자인 회장 범죄 혐의로 강제조치"…주식 거래 중단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져 중국 부동산 위기의 상징이 된 헝다 그룹은 오늘 "쉬자인 회장이 법률 위반 범죄 혐의로 법에 따라 강제 조치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9.28 23:39
타우루스 미사일 우크라 제공에 갈팡질팡하던 독일, 결국 '안돼' 독일이 서방의 여러 장거리 미사일 중 하나인 자국의 '타우루스'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보낼지 고심을 거듭한 끝에 보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23.09.28 22:39
신임 일 방위상, 미 국방장관과 첫 통화…"북 대응 한미일 협력" 이번 달 중순 취임한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이 오늘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과 첫 통화를 하고 북한에 대응해 한미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9.28 22:36
북에서 '추방'된 월북미군 트래비스 킹, 미국 도착 킹 이병은 미국 동부시간 오늘 새벽 1시 반쯤 군용기 편으로 텍사스주 소재 '샌안토니오-포트 샘 휴스턴' 기지에 도착했다고 미국 정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SBS 2023.09.28 22:34
'FC바르셀로나 심판 매수 의혹' 스페인 축구협회 압수수색 경찰은 FC바르셀로나가 스페인 축구 심판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수년에 걸쳐 수백만 유로를 뇌물로 지급한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스페인 검찰은 지난 3월 FC바르셀로나가 1994년∼2018년 심판위 부위원장을 지낸 호세 마리아 엔리케스 네그레이라의 소유 회사에 17년 동안 730만 유로 이상을 지급한 혐의로 네그레이라 전 부위원장과 바르셀로나 전직 수뇌부에 대한 고소장을 법원에 정식 제출했습니다. SBS 2023.09.28 20:29
이스라엘, 가자지구 통행로 재개방…차단 13일 만에 이스라엘 국방부의 팔레스타인 민사 담당 기구인 코가트는 오늘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히고 "통행로 개방이 유지될지는 치안 상황에 대한 평가에 달렸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9.28 20:18
일 오염수 2차 해양 방류, 다음 달 5일 개시…17일간 7천800t 처분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2차 해양 방류를 다음달 5일 개시하기로 했다고 후쿠시마추오TV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3.09.28 20:03
'외도하려 실종된 척' 호주 30대, 경찰에 수사비용 2천만원 배상 돌려받길 원한다면 600만원짜리 자전거를 내놓아라." 건장한 30대 남성을 납치했는데 자전거를 원한다는, 뭔가 이상한 내용이지만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습니다. SBS 2023.09.28 20:03
그리스 3주 만에 또 물난리…고립된 주민 250명 이상 구조 오늘 AFP 통신에 따르면 이번 홍수는 폭풍 '엘리아스'가 전날 그리스 중부 지역에 상륙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엘리아스가 몰고 온 폭우로 중부 항구 도시 볼로스는 도로와 주택이 순식간에 물에 잠겼습니다. SBS 2023.09.28 20:01
미 "월북 미군 신병 확보…양보한 것 없어" 지난 7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북한으로 넘어갔던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이 71일 만에 석방됐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킹 이병이 스웨덴의 중… SBS 2023.09.28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