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돼?" 아이폰 던져 박살…중국 유명 배우 분노한 이유 중국에서는 100만 원이 넘는 비싼 수리비에 화가 나서 아이폰을 던져 박살 낸 유명 배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 베이징 애플 매장 앞입니다. SBS 2023.09.21 07:01
'프랑스판 IRA' 개편 최종안 공개…한중일에 '불리' 프랑스 정부가 전기차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탄소 배출량에 따라 보조금을 다르게 매기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에 이어 프랑스에서도 전에 없던 제약이 생긴 건데 특히 우리 자동차 업계에 불리한 내용이어서, 우려가 나옵니다. SBS 2023.09.21 06:20
미 연준, 금리 동결…불안한 유가가 '변수'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더 올리지 않고 동결했습니다. 다만, 올해 안에 금리를 한 번 더 올리고, 내년에도 예상보다 금리를 높게 유지하겠다고 밝히면서 경계심을 풀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보냈습니다. SBS 2023.09.21 06:17
파월 "적절하다면 추가 금리 인상…긴축 누적효과 고려할 것"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20일 필요한 경우 추가로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기준금리를 5.25∼5.50%로 동결한 뒤 연 기자회견에서 "적절하다고 판단할 경우 우리는 금리를 추가로 올릴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21 04:21
유엔 안보리 참석 젤렌스키 "러 침략은 범죄, 거부권 박탈해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0일에 참석해 침략을 저지른 러시아의 안보리 거부권을 박탈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처음으로 안보리 회의에 참석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영토와 자원을 빼앗기 위해 유엔 헌장에 위배되는, 범죄적이고 정당한 이유 없는 공격을 저질렀다"며 "러시아의 거부권이 박탈되고 안보리 활동이 정지돼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SBS 2023.09.21 03:24
연준, 기준금리 5.25∼5.50%로 동결…한미 금리차 최대 2%p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20일 기준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전날부터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 금리를 현 5.25∼5.50% 범위에서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9.21 03:17
[속보] 미 연준, 올해 물가상승률 3.3% 전망..성장률은 2.1% 예상 미 연준, 올해 물가상승률 3.3% 전망..성장률은 2.1% 예상 SBS 2023.09.21 03:16
러 "아제르바이잔 카라바흐 지역서 러 평화유지군들 사망"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러시아 평화유지군들을 태운 차량이 관측소에서 돌아오던 중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이후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 수사관들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습니다. SBS 2023.09.21 01:12
멕시코 게레로주 아카풀코 남남서쪽 바다서 규모 6.0 지진 발생 어제 오후 11시 45분 59초 멕시코 게레로주 아카풀코 남남서쪽 2467km 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SBS 2023.09.21 00:48
미 하원서 '북의 대러 무기 지원 시 제재 강화' 법안 발의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물질적으로 지원하면 미국의 대북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미국 의회에서 발의됐습니다. 20일 의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한파 의원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의 공동의장인 제럴드 코널리와 조 윌슨 하원 의원이 지난 18일 하원에서 이 같은 내용의 '북러 협력 제재법'을 발의했습니다. SBS 2023.09.21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