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쿠웨이트와 1차전 정우영 · 엄원상 출격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축구 대표팀의 정우영과 엄원상이 좌우 날개로 출격해 쿠웨이트 격파에 나섭니다. 황선홍 감독은 최전방에 조영욱과 고영준 투톱을 가동했고, 2선 공격진에 정우영과 엄원상, 중앙 미드필더로 '와일드카드'인 주장 백승호와 정호연을 출격시켰습니다. SBS 2023.09.19 20:06
황선홍호 속한 축구 E조 1차전서 태국, 바레인과 1-1 비겨 황선홍호와 함께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에 속한 태국이 첫 경기부터 바레인을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태국은 중국 저장성의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바레인과 1대1로 비겼습니다. SBS 2023.09.19 20:04
'알힐랄' 네이마르, ACL 데뷔전서 득점 없이 '경고'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로 이적한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 없이 옐로카드만 받았습니다. 알힐랄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의 PFC 나브바허르 나망간과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1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이 터지면서 1대 1로 힘겹게 비겼습니다. SBS 2023.09.19 18:18
'피리 부는 호날두'?…7년 만에 방문한 이란에 알 나스르가 놀란 이유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위해 알 나스르 선수단이 이란 테헤란에 도착했습니다.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보기 위해 수많은 현지 팬들이 몰려 선수단을 태운 버스가 반강제로 서행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SBS 2023.09.19 18:07
중국 육상, 금메달 13∼15개로 1위 목표 신화 통신에 따르면, 중국육상협회는 이번 대회 육상에 걸린 금메달 48개 중 13∼15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SBS 2023.09.19 16:40
시작도 전에 '혼돈의 카오스'…대진 복불복이 된 아시안게임 축구?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종목에서 토너먼트 대진이 갑자기 바뀌는 일이 생겨 선수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애초 조 1위로 진출할 시 8강에서 '강호' 일본을 만날 확률이 높았습니다. SBS 2023.09.19 16:04
탁구 대표팀 항저우로 출국…"만리장성 넘겠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탁구 남녀 대표팀이 결전지로 떠나며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주세혁 남자 대표팀 감독은 오늘 중국 항저우로 떠나면서 '남자 단체전 우승'의 대담한 목표를 내걸었습니다. SBS 2023.09.19 15:52
최윤 럭비협회장, 럭비 금메달 따면 포상금 1억 원 약속 럭비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 2002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21년 만의 금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최 회장은 은메달, 동메달을 따도 각각 5천만 원, 3천만 원을 포상금으로 약속했습니다. SBS 2023.09.19 15:36
KLPGT, 국내 최초 '스트로크게인드' 기록 도입…1위는 박지영 KLPGT와 공식 기록업체인 CNPS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스트로크게인드(Strokes Gained· 샷 이득)'기록은 선수의 모든 샷을 전체 평균으로 도출해 선수가 어떤 샷에서 얼마만큼의 획득과 손실이 있는지 '샷별 역량'을 비교할 수 있도록 분석한 수치입니다. SBS 2023.09.19 15:13
한국선수단, '역대급' 선수촌에 반색…21일 공식 입촌식 대한체육회는 대회 개막을 앞둔 오늘 한국 언론을 대상으로 선수촌 투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대회 메인 미디어센터로 사용하는 중국 항저우 엑스포 건물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선수촌은 전 세계에서 온 취재 관계자들이 투숙하는 미디어 빌리지, 각 종목 국제스포츠연맹 심판 관계자들이 체류하는 테크니컬 오피셜 빌리지와 함께 '한 세트'로 구성됐습니다. SBS 2023.09.19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