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구 10%는 80세 이상 노인…65세 이상은 73년 만에 첫 감소 일본에서 80세 이상 노인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처음으로 1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65세 이상 인구는 비교 가능한 통계가 있는 1950년 이후 73년 만에 최초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3.09.18 09:58
중국 외교 사령탑 왕이 러시아행…시진핑 · 푸틴 정상회담 논의할 듯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왕이 주임이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의 초청으로 18∼21일 러시아에서 열리는 제18차 중러 전략안보협의에 참석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9.18 09:43
기후변화 대흉조…"남극 바다 얼음, 역대 최소 면적" 남극의 해빙이 관측 사상 역대 최소 면적으로 줄어들었다고 BBC 방송이 16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남극해에 떠 있는 해빙 면적은 1천700만㎢ 미만으로, 역대 최소 면적을 기록한 1986년보다 100만㎢ 작습니다. SBS 2023.09.18 08:05
검문하는데 도주한 차량…매달린 채 끌려간 경찰 '아찔' 경찰이 교통 위반을 저지른 운전자를 검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운전자, 냅다 경찰을 매달고 도주하는데요.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SBS 2023.09.18 08:03
멕시코 '외계인 시신' 결말은…'프랑켄슈타인 미라'일 수도 멕시코 의회 청문회에 외계인 시신이라는 주장과 함께 괴물체가 등장한 뒤 진위 논쟁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1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언론인 호세 하이메 하우산은 '인간이 아닌 존재'의 시신이라고 주장하는 미라 2구를 멕시코시티에 있는 사무실에서 재차 공개했습니다. SBS 2023.09.18 08:02
한밤중 강물에 뛰어든 26명, 환호하는 사람들…무슨 일 사람이 강물에 뛰어들려고 하는데 왜 다들 말리지는 않고 보고만 있는 걸까요? 심지어 환호하며 응원을 보내기까지 합니다. 일본 오사카 지역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SBS 2023.09.18 07:59
특별한 웨딩 사진 찍겠다며 '산불'…진화에만 5일 넘게 걸려 일생에 참 중요한 날이란 건 알겠지만 도를 넘어서는 안 되겠죠. 웨딩 사진을 찍던 한 커플 때문에 인도네시아의 명산이 잿더미가 됐습니다. 불꽃과 연기에 휩싸인 산에서 사람들이 불을 끄느라 분주합니다. SBS 2023.09.18 07:53
'안보 사령탑' 설리번-왕이 회동…미중 정상회담 급물살? 미국과 중국의 실질적인 안보 사령탑들이 몰타에서 전격적으로 만났습니다. 최근 북러 정상회담으로 국제 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미중 정상회담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23.09.18 06:23
멕시코 마약왕 '엘 차포' 부자, 나란히 미국 교도소에 수감 현지시간 17일 라호르나다와 레포르마 등 멕시코 일간지에 따르면, 멕시코 법무부는 지난 1월 체포해 구금 중이던 시날로아 카르텔의 운영자 중 한 명이었던 오비디오 구스만을 지난 15일 미국 정부에 넘겼습니다. SBS 2023.09.18 04:16
미 싱크탱크 "한국, 북한 위협 방어 주도하라" 안보 무임승차론을 주장하며 한국에 대한 대대적 방위비 증액을 요구하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에 관심이 모이는 상황에서 한국이 직면하게 될 변수로 주목됩니다. SBS 2023.09.18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