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북러 연합훈련 가능성에 "한미연합훈련에 영향 없어" 사브리나 싱 미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러 군사훈련 가능성 시사가 한미 훈련 견제 의도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면서도 "이것이 미국이 한국 및 일본, 혹은 한미일 3국의 공동 훈련에 어떤 억제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15 05:38
미국 법원, 주한미군 공사 입찰 담합 한국 기업에 114억 원 벌금 선고 현지시간 14일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서부 텍사스주 연방법원은 지난 12일 한국에 소재한 J&J코리아에 주한미군 기지 하도급 공사와 관련한 입찰 조작 혐의로 유죄를 선고하고 모두 860만 달러, 우리 돈 약 114억 원의 벌금과 배상금 지급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3.09.15 05:37
바이든 차남, 총기 불법 소지로 기소…바이든 재선에 부담 현지시간 14일 델라웨어주 연방법원에 제출된 공소장에 따르면 데이비드 웨이스 특별검사는 헌터를 마약 중독 사실을 숨기고 불법으로 총기를 구매·소유한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SBS 2023.09.15 04:29
'중국 전기차 조사' 갈등 속, EU 고위급 인사 내주 잇달아 방중 베라 요우로바 EU 디지털 담당 부집행위원장은 'EU-중국 고위급 디지털 대화'를 계기로 장궈칭 중국 부총리와 회동하기 위해 현지시간 오는 18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3.09.15 04:27
디샌티스, 지지율 부진에 후원자와 호화 여행 의혹까지 워싱턴포스트는 현지시간 14일 디샌티스 주지사가 지난 2018년 말 주지사 초선 당선인 시절 마스터스 대회가 열리는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을 포함해 최소한 6차례 후원자들의 자가용 비행기로 숙식을 함께하는 여행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9.15 04:23
영국 정부 "중국 스파이, 군인 · 공무원 등 요직 인사 포섭 노력" 영국 정부는 현지시간 14일 안보 보고서에서, 중국이 급여가 많은 일자리를 제안하는 등의 방식으로 전현직 공무원들을 끌어들이려 하는 것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경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15 04:20
영국 반도체 업체 Arm 나스닥 상장 첫날 10%대 급등세 올해 미국 기업공개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Arm이 현지시간 14일 상장 첫날 장중 10%대 상승률을 나타내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습니다. SBS 2023.09.15 04:18
WHO, '대홍수' 리비아에 26억 원대 긴급자금 집행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4일 "리비아 홍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비상기금 200만 달러, 우리 돈 26억 5천800여만 원을 현지에서 집행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15 04:12
[속보] 브렌트유 이어 WTI도 배럴당 90달러 돌파 마감 브렌트유 이어 WTI도 배럴당 90달러 돌파 마감 SBS 2023.09.15 04:11
드러나는 참상…대립 정부도 협력 모색 대홍수가 난 리비아 동부에 물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참혹한 현장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망자가 2만 명을 넘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경희 기자입니다. SBS 2023.09.15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