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 획득…송영진 감독 "빅3 중 고민할 것" 프로농구 수원 kt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습니다. kt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3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따냈습니다. SBS 2023.09.14 12:51
이강인, 아시안게임 합류 시점 아직 미정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남자 축구 대표팀 '에이스' 이강인의 대회 합류 시점이 아직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이끄는 황선홍 감독은 오늘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취재진을 만나 "PSG에서 공식적으로 이강인을 언제 보내겠다는 답이 없다"며 "강인이는 조속히 합류하고 싶어 하지만, 조율이 잘되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14 12:45
평가전 마친 대표팀 유럽파 소속팀 복귀…주말 리그 출격 축구 대표팀의 2차례 원정 평가전에 출전했던 손흥민을 비롯한 유럽파 선수들이 이번 주말부터는 소속팀으로 복귀해 활약을 이어갑니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모레 셰필드를 상대로 2경기 연속 골에 도전합니다. SBS 2023.09.14 12:37
NFL서 때아닌 잔디 논쟁…선수들 "안전하게 뛰고 싶다" 통산 NFL 최우수 선수를 4번이나 차지한 쿼터백 애런 로저스의 부상이 촉발한 논쟁입니다. NFL 선수노조는 14일 NFL의 모든 경기장을 천연 잔디로 전환해야 한다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3.09.14 11:42
피츠버그 배지환, 8경기 연속 안타에 23호 도루 피츠버그에서 뛰는 배지환이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배지환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과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 1도루로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SBS 2023.09.14 11:34
프로농구 2023 신인 드래프트 kt, 1순위 지명권 획득 프로농구 수원 kt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습니다. kt는 오늘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3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따냈습니다. SBS 2023.09.14 11:27
역도 원종범, 세계선수권 남자 96㎏급서 은메달…메달 3개 수확 원종범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3개를 수확했습니다. 원종범은 1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3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96㎏급 경기에서 인상 172㎏, 용상 212㎏, 합계 384㎏을 들었습니다. SBS 2023.09.14 10:46
눈물 흘린 히샤를리송 "격변의 시기 겪어…열심히 뛸 것" 손흥민의 소속팀 동료이자 브라질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히샤를리송이 최근 개인적 어려움을 겪었다며 심리 상담을 받아서라도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SBS 2023.09.14 10:44
유럽 축구 감독 평균 재임 16개월…5년 이상은 5% 미만 14일 영국 BBC에 따르면 유럽축구연맹은 조사를 통해 지난 시즌 유럽 1부 리그의 감독 교체 횟수와 감독의 평균 재임 기간을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2022-2023시즌 유럽에서는 총 735명의 감독이 해임됐습니다. SBS 2023.09.14 10:41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이번 주말 개막…HL 안양 'V8' 도전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16일 오후 3시 10분 일본 도마코마이 네피아 아이스링크에서 열릴 2023-2024 아시아리그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와 방문경기를 치릅니다. SBS 2023.09.14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