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논쟁에 뛰어든 군…정치에 빠져 신뢰 잃을라 [취재파일] 국방부와 육군, 육사가 홍범도 장군 역사 논쟁에 뛰어들었다가 출구를 못 찾고 있습니다. 육사 흉상 이전이 해군 홍범도함 함명 변경 논란으로 번졌고, 국방부 대 야당의 "육사의 뿌리가 신흥무관학교냐, 경비대사관학교냐" 신경전이 새로 연기를 피우고 있습니다. SBS 2023.09.10 10:19
바이든 "캠프 데이비드, 역사적 순간" 윤 대통령 "더 많은 역사 만들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 인도 뉴델리에서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하루에 세 차례 환담하며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지난달 18일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개최한 뒤 약 3주 만의 만남입니다. SBS 2023.09.10 09:58
생수차에 방사포…심야 열병식에 '민간 무기' 북한이 정권 수립 75주년을 맞아 심야 열병식을 진행했습니다. ICBM 등 전략무기는 보이지 않았지만, 생수차로 위장한 방사포 등 민간 무기가 등장했습니다. SBS 2023.09.10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