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살라, 사우디 '오일머니 유혹'에도 리버풀 잔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1억 5천만 파운드에 달하는 '사우디 오일머니'의 유혹을 떨쳐내고 '이집트 왕자' 무함마드 살라를 잔류시켰습니다. SBS 2023.09.08 14:26
'무쇠팔' 최동원 12주기 추모행사, 12일 사직구장 개최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오늘 "'벌써 영웅이 떠난 지 12년이 되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추모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모 행사에는 1982년 고 최동원 전 감독을 롯데로 직접 스카우트한 박영길 롯데 자이언츠 초대 감독이 참석해 고인에 대한 추억을 전합니다. SBS 2023.09.08 14:12
'도핑 규정 위반' 쑨양 "은퇴한 적 없어"…파리올림픽 출전 의지 도핑 규정 위반으로 2024년 6월에야 공식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수영 스타' 쑨양이 현역 연장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AFP통신은 7일 "쑨양이 중국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국제무대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9.08 13:10
고프, US오픈테니스 결승 진출…첫 메이저 우승에 '성큼' 올해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에서 세계랭킹 6위인 미국의 코코 고프가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고프는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세계 10위인 체코의 카롤리나 무호바를 2대 0으로 제압하고 생애 처음으로 US오픈 결승에 올랐습니다. SBS 2023.09.08 11:38
[스프] 히어로즈? SSG? 최고의 신인을 뽑았던 구단은 과연 어디? 드래프트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좌완 최고 유망주 황준서와 우완 최고 유망주 김택연까지. 오는 14일 2024 KBO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야구팬들의 눈은 응원하는 팀이 어떤 유망주를 뽑을 수 있을 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23.09.08 11:00
최혜진 · 유해란, LPGA 크로거퀸시티 챔피언십 1R 공동 6위 최혜진과 유해란은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중국의 류루이신과 2타 차이고 공동 2위인 젠베이윈, 도티 아디나과는 1타 차입니다. SBS 2023.09.08 10:28
'5경기 무승' 클린스만 "축구 색깔?…지금은 세대교체 과정" "지금은 11월에 시작하는 월드컵 예선과 내년 초 예정된 아시안컵에 대비해 선수들을 점검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추구하는 '축구 색깔'을 묻자 "아시안컵 준비 과정"이라는, 축구 팬들의 기대와는 다소 동떨어진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SBS 2023.09.08 08:49
피겨 기대주 서민규, 주니어GP 3차 쇼트 2위…75.67점 개인 기록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유망주 서민규가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메달 획득에 다가섰습니다. 서민규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 36.32점, 합계 75.67점을 받아 일본 에비하라 다이야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23.09.08 08:47
손흥민, 클린스만 재택 논란에 "해외서 공부 많이 할 거라 믿어" "어떻게 현대 축구를 한국 축구에 잘 입힐 수 있을지, 분명히 공부를 많이 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 대표팀 감독을 둘러싼 '재택근무 논란'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3.09.08 08:22
피겨 주니어GP 서민규, 쇼트 2위…메달 기대감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3차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의 서민규 선수가 75.67점으로 2위에 올라 메달 획득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SBS 2023.09.08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