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절대 못 줘" 사수했는데…"미국의 실패" 들뜬 중국 대중 무역분쟁을 이끌고 있는 미국 상무장관이 7년 만에 중국을 방문 중이던 지난주, 미국의 집중 견제를 받아온 화웨이가 갑자기 예정에 없던 최첨단 스마트폰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3.09.05 11:35
[D리포트] '하이쿠이' 돌아왔구나…'유턴' 태풍에 타이완 초토화 강풍에 뽑힌 가로수가 도로 위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또 다른 가로수는 주차 중인 차량을 덮쳐 앞 유리창을 박살 냈습니다. 제11호 태풍 '하이쿠이'가 타이완을 두 번 강타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3.09.05 10:46
"화웨이 최신 스마트폰, SMIC 7nm 기술 적용…중국 반도체 돌파구"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최근 내놓은 최신 스마트폰은 미국의 제재에도 중국이 반도체 부문에서 돌파구를 마련했음을 보여준다고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통신이 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9.05 10:02
미 "김정은, 이르면 내주 러시아 방문…푸틴과 무기 거래 논의"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르면 다음 주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무기 거래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 미국 정부 관계자 등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이달에 러시아를 방문할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9.05 09:54
"일본 국민 83%, 오염수 방류 용인…젊은 층 더 긍정" 일본 사회조사연구센터가 3일 전국 18세 이상 시민 1천50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를 통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해양 방류 개시에 대해 '문제가 있지만 어쩔 수 없다'는 의견이 54%, '타당하다'가 29%로, 둘을 합한 방류 용인 의견이 83%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3.09.05 09:42
'진흙탕에 7만 명 고립' 미 축제서 차량 수백 대 엑소더스 시작 폭우로 행사장 전체가 진흙탕으로 변해 차량 통행이 금지되고 7만여 명이 이틀간 고립됐던 미국 네바다주 '버닝맨' 축제에서 기상 여건이 나아지면서 대규모 탈출이 시작됐습니다. SBS 2023.09.05 09:39
일본, WTO · RCEP 활용해 중국에 수산물 수입금지 철폐 요구 일본 정부가 자국산 수산물을 전면 수입 금지한 중국을 상대로 세계무역기구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등 다자·지역 통상 무대를 통한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SBS 2023.09.05 09:35
'밤비'의 역습…미 동부 들끓는 사슴에 숲 파괴 위기 동화 속 귀여운 아기사슴 '밤비'가 현실에서는 숲을 점령한 채 닥치는대로 풀을 뜯어먹는 '생태계 파괴범'이 됐다고 AFP 통신이 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9.05 08:17
충전 중인 보조 배터리가 '펑'…가정집서 일어난 아찔한 순간 가족이 거실에 나와 쉬고 있네요. 여기까지만 해도 평범한 일상의 모습인데 갑자기 펑∼폭발과 함께 이 평화는 산산조각이 나고 맙니다. 치솟는 불길을 끄느라 아버지가 달려오고 가까스로 큰 사고로 번지는 걸 막았는데요. SBS 2023.09.05 08:13
"SNS 하게 해주세요"…악플러 향한 장애 아동의 호소 장애 아동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찾아다니며 괴롭히던 악플러들이 있었는데요. 오히려 뜻밖의 기적을 만들어내 화제입니다. 한 소년이 카메라 앞에서 울먹이며 괴롭힘을 멈춰 달라고 호소합니다. SBS 2023.09.05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