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개시…보관 중이던 1t 희석해 방출 일본이 오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운영회사인 도쿄전력은 일본 정부의 지난 22일 방류 결정에 따라 이날 사전 작업을 거쳐 수조에 보관하던 오염수를 오후 1시쯤부터 방출하기 시작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8.24 13:17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개시…보관 중이던 1t 희석해 방출 일본이 오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운영회사인 도쿄전력은 일본 정부의 지난 22일 방류 결정에 따라 이날 사전 작업을 거쳐 수조에 보관하던 오염수를 오후 1시쯤부터 방출하기 시작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8.24 13:06
프리고진 사망 미스터리…"추락기 순식간에 30초 수직낙하" 추락한 전용기 탑승자 명단에 프리고진이 있다는 러시아 당국의 발표만 있을 뿐 전용기 추락 원인은 오리무중입니다. 한편에서는 프리고진이 사고기를 타고 있지 않았을 것이라는 얘기까지도 나옵니다. SBS 2023.08.24 12:24
미국 "북 발사체, 안보리 결의 뻔뻔히 위반…강력 규탄" 미국은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북한의 위성 발사를 강력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더 이상의 위협을 멈추고 외교 무대로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3.08.24 12:13
오후 1시 오염수 방류 시작…후쿠시마 주민들 "금지 소송"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오늘 방류됩니다. 도쿄전력은 오늘 낮 1시쯤 해양방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후쿠시마 현지 연결합니다. 박상진 특파원, 곧 방류가 시작될 텐데, 준비 작업은 어느 정도 진행됐습니까? 네, 도쿄전력은 오늘 낮 1시에 방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4 12:11
인도네시아에도 빙하가…3년 이내 사라질 수도 인도네시아 최고봉 푼착자야(Puncak Jaya·4천884m)의 열대 빙하가 엘니뇨의 영향으로 앞으로 3년 후인 2026년 이전에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23.08.24 11:58
[자막뉴스] "탑승자 명단에 있었을 뿐"…'의문의 추락사' 프리고진 사망에 음모론 확산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갑작스러운 추락사 소식이 전해졌지만, 온라인에서는 사실이 아니라는 음모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프리고진이 죽은 것으로 위장했을 뿐 실제 살아있다는 글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8.24 11:45
[자막뉴스] '1시간 전' 방류 임박…134만 톤 흘러 나온다 일본 도쿄전력은 오염수 방류에 앞서 이틀간 오염수가 계획대로 희석되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우선 다핵종 제거설비, 즉 알프스 장비를 거친 오염수 약 1톤을 희석 설비로 보냈고, 바닷물 1천200톤과 섞었습니다. SBS 2023.08.24 11:39
푸틴의 복수?…'등에 칼 꽂은' 프리고진 두 달 만에 손봤나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으로 우크라이나 전장을 휘젓던 그는 지난 6월 돌연 모스크바를 향해 총구를 돌리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등에 칼을 꽂은 '반역자'가 됐습니다. SBS 2023.08.24 11:11
[D리포트] "헤어지자" 말한 남자친구와 친구 차에 태우고선… 19살 매킨지 셔릴라가 종신형을 받는 모습입니다. 매킨지는 작년 7월, 남자친구와 그 친구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차를 시속 160킬로미터로 몰아서 건물 벽으로 돌진했는데, 본인은 크게 다치지 않고 함께 차에 타고 있던 두 사람만 그 자리에서 숨진 겁니다. SBS 2023.08.2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