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과 최고 대우로 3년 재계약 2025-2026시즌까지 임기를 보장받은 김 감독이 계약 기간을 채우면 10년간 도로공사를 지휘해 이정철 전 IBK기업은행 감독을 뛰어넘어 역대 여자 프로배구 최장기간 재임 감독이 됩니다. SBS 2023.08.22 16:28
박항서 인터내셔널 풋볼 아카데미, 30일 하노이서 출범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 유소년 축구 시스템의 베트남 전수를 위한 '박항서 인터내셔널 풋볼 아카데미'를 시작합니다. SBS 2023.08.22 15:51
타이완 꺾어야 AG 야구 4연패 탄력…대표팀 현지 분석 준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류중일 감독과 코치진이 내일 타이완으로 떠나 타이완 대표 후보 선수들의 '현미경 분석'에 들어갑니다. SBS 2023.08.22 15:27
흥분한 샌디에이고 구단 "우리의 코리안 킹" · "김하-슬램" 빅리그 데뷔 후 첫 만루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상승세의 화룡점정을 이룬 김하성에게 극찬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김하성의 소속팀인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구단은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4개의 게시물을 연달아 게재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SBS 2023.08.22 14:56
황선홍호, 정상빈 · 권혁규 등 9월 올림픽 예선 대비 26명 선발 축구협회는 오늘 "예선 참가 엔트리는 23명이지만 부상 발생 등의 변수를 감안해 26명을 선발했다. 22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올림픽 대표팀은 28일 창원에서 소집돼 9월 3일까지 훈련을 진행한 뒤 23명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2 14:16
김하성, MLB 첫 만루포…한국인 3번째 300안타도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메이저리그 첫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빅리그 개인 통산 300안타를 채웠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 1도루로 활약했습니다. SBS 2023.08.22 13:57
셰플러, PGA 투어 최초 시즌 상금 '2천만 달러' 돌파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가 미국 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상금 2천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셰플러는 21일 끝난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까지 상금 2천101만 4천342달러를 기록해 1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3.08.22 13:55
아스날, 수적 열세 이겨내고 2연승 질주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준우승팀인 아스날이 수적 열세를 이겨내고 개막 후 2연승을 달렸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원정 경기에 나선 아스날은 전반은 득점 없이 마쳤는데 후반 6분 프리킥 상황에서 골문으로 달려들던 은케디아가 크리스탈 팰리스 골키퍼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SBS 2023.08.22 12:42
736명 모두 최소 4천만 원씩…여자월드컵 '상금 배분'에 쏠리는 눈 FIFA는 이번 월드컵 상금이 꼭 선수들에게 돌아가도록 하겠다며 라운드별 진출 상황에 따라 선수 개인이 받을 액수를 고정하는 새로운 분배 체계를 제시했습니다. SBS 2023.08.22 12:25
PGA 투어 시즌 최종전…김주형·임성재·김시우 출격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개 대회 중 마지막 대회이기도 한 투어 챔피언십에선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까지 선수들의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상위 30명만 남아 경쟁합니다. SBS 2023.08.22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