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산불 참사…잿더미서 시신 18구 한꺼번에 발견 산불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그리스 동북부에서 불에 탄 시신 18구가 한꺼번에 발견됐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2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동북부 에브로스의 아반타스 마을 남쪽의 잿더미로 변한 산불 현장에서 시신 18구가 발견됐습니다. SBS 2023.08.22 23:59
덴마크군, 우크라군 F-16 훈련 정식 돌입…연말부터 전투기 지원 덴마크 군은 이날 성명에서 우크라이나군 소속 조종사 8명과 전투기 정비 담당 인력 65명이 훈련을 받기 위해 덴마크 보옌스에 있는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2 23:40
미, 중 기업 27개 '잠정적 수출 통제' 제외…중 "공동이익에 부합" 미국 상무부가 27개 중국 기업 및 단체를 '잠정적 수출통제 대상'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현지시간으로 21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8.22 23:14
"헐값에 근무" 빌보드 홀린 무명가수…정치권도 '시끌' 미국에서 무명 가수가 부른 노래가 갑자기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정치인들을 풍자하는 내용인데, 정치권에서는 또 자기 입맛에 맞는 해석만 내놓고 있습니다. SBS 2023.08.22 20:54
태국 총리에 세타 타위신 선출…탁신계, 군부와 공동 집권 이날 열린 태국 상·하원 합동 총리 선출 투표에서 세타는 프아타이당이 결성한 정당 연합의 단독 후보로 지명돼 과반 득표에 성공했습니다. 세타는 태국의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산시리의 전 회장으로, 지난 5월 열린 총선을 앞두고 경영에서 손을 떼고 정계에 입문한 정치 신인입니다. SBS 2023.08.22 20:26
모레부터 일본 오염수 방류…앞으로 30년간 흘려보낸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이틀 뒤인 24일부터 방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원전에 쌓여 있는 오염수가 134만 t 정도 되는데, 앞으로 30년에서 40년에 걸쳐 이것을 바다에 흘려보내겠다는 겁니다. SBS 2023.08.22 20:03
중국 "일본 오염수 방류되면 필요한 조치할 것"…추가 수입규제 시사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의 정식 방류 결정과 관련해 새로운 규제 조치를 고려 중이냐는 질문에 "관련 부문이 식품 안전과 중국 인민의 건강을 지키기는 데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22 18:20
[영상] 6살 여자아이 숨지게 한 러시아 공격에 보복 나선 우크라이나의 선택은 '드론 공습' 오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드론 공습을 감행해 건물이 손상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해당 지역의 하늘길이 폐쇄돼 모스크바 3대 공항의 비행기 운항이 잠시 중단됐습니다. SBS 2023.08.22 17:47
[영상] 교차로에서 빙글빙글 묘기 부리다 행인들 들이받고 도주…고난도 추격 전술 후 완벽 진압한 경찰 지난 20일 애틀랜타의 혼잡한 교차로 한복판에서 대낮 경찰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SNS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수많은 차량이 신호 대기를 하고 있는 교차로에서 한 포드-F150 차량이 묘기를 부리듯 빙글빙글 돌며 거리를 장악합니다. SBS 2023.08.22 17:41
"차단기 작동 안 돼서"…공항서 도끼 난동 부린 남성 정체 미국에서 가장 큰 공항인 콜로라도주 덴버 국제공항에서 도끼질 난동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범인은 다름 아닌 항공기 조종사였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공항 주차장에서 난동 부린 항공기 조종사'입니다. SBS 2023.08.22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