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중국판 리먼 사태' vs '서방의 과장'…누구 말이 맞을까 세계 경제의 1/4을 차지하는 중국 경제 위기론이 거셉니다. 인플레이션으로 고생하는 다른 주요 경제권과는 달리 유일하게 물가하락, 디플레이션 국면에 있고 부동산 분야의 채무불이행 위험이 수면 위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SBS 2023.08.21 16:33
한 해 4천752명!…총 맞아 죽은 미국 미성년 역대 최다 미국에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은 어린이, 청소년의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2021년 미국에서 어린이 4천752명이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9% 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SBS 2023.08.21 16:11
중국, 남중국해 베트남 인근 해역서 군사훈련 예고 중국해사국에 따르면 베이하이해사국은 21일 정오부터 24일 정오까지 중국 베이부만 해역에서 군사훈련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베이부만 내 좌표 한 곳을 제시하며 훈련 기간 반경 5㎞ 안에 선박 출입을 금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SBS 2023.08.21 15:25
[자막뉴스] "미끄러운 무언가 밟았는데…" 피 흘리며 실려온 피서객들 바닷가에서 놀던 피서객들이 허벅지와 종아리, 또 발목 등에 피를 흘리며 병원으로 실려 왔습니다. 상처에는 모두 이빨 자국이 있어 무언가에 물린 걸로 추정됩니다. SBS 2023.08.21 14:55
[1분핫뉴스] '힐러리' 물폭탄에 미국 캘리포니아 '비상'…900만 명에 '홍수 주의보' 미국 남서부가 허리케인 '힐러리'의 상륙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대 풍속 233km에 달하는 4등급 허리케인으로 예보된 힐러리가 멕시코 서부를 따라 북상하면서 다행히 세력은 조금 약해졌습니다. SBS 2023.08.21 14:52
북한 고려항공, 평양-베이징 운항 계획 공지했다가 취소 최근 북한 태권도 선수들이 육로로 중국에 도착한 뒤 항공편으로 카자흐스탄에 갔다는 점을 고려할 때 항공노선 개방이 멀지 않았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SBS 2023.08.21 14:27
[자막뉴스] "책임지고 대출 늘려라" 중국 또 금리 인하…"예상보다 소폭?" 중국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 금리를 2개월 만에 내렸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년 만기인 대출우대금리, LPR을 연 3.45%로 0.1% 포인트 인하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SBS 2023.08.21 14:25
미국 서남부에 폭풍우 강타…"LA 한인타운 아파트 지붕 일부 파손" 미국 서남부에 열대성 폭풍이 상륙해 많은 비를 뿌리면서 건물이 파손되고,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 기상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열대성 폭풍인 '힐러리'가 20일 오후 캘리포니아주에 상륙해 북동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1 14:08
'성추행 피해' DJ 소다 일본 공연 기획사, 관객 3명 형사 고발 한국의 유명 여성 DJ인 DJ 소다가 지난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뮤직 서커스 페스티벌'에서 공연 중 여러 명의 관객에게 성추행당한 사건과 관련해 행사를 주최한 일본 기획사가 관객 3명을 형사 고발했다고 교도통신이 2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8.21 13:43
러시아 극동 호랑이 민가 출몰 급증…"먹이부족 · 서식지 파괴 탓"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 먹이 부족과 서식지 파괴 등 영향으로 멸종위기종인 야생 아무르 호랑이가 올해 민가에 출몰한 횟수가 작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해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SBS 2023.08.21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