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신림동 성폭행 사건'에 "경찰, 순찰 대폭 강화하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제 발생한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사건과 관련, 오늘 경찰청에 현장 치안 활동 강화를 주문하는 긴급 지시를 했다고… SBS 2023.08.18 13:42
이철규 '내부 공격 언행 경고'에 윤재옥 "당연히 해야 할 이야기"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철규 사무총장의 '배를 침몰하게 하는 승객은 함께 승선 못 한다'는 발언에 대해 "총장 입장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18 13:14
'김영란법' 개정 논의…농축산물 선물가격 10만→15만 원 검토 국민의힘과 정부가 공직자 등이 주고받을 수 있는 농축산물 선물 가격 상한을 기존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당정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민당정 협의회를 열고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방향을 논의합니다. SBS 2023.08.18 13:12
[정치쇼] 이창민 "신림동 성폭행이 '묻지마'? 한국, 명확한 개념조차 없다" - 일본 경찰, 1981년 '토리마 범죄' 정의 내려 - ①공공장소 ②범행동기 불명 ③흉기로 위해 - 신림 성폭행은 성적 동기...'묻지마'에서 보통 제외 - 日 토리마 범죄, 매년 평균 6∼7회 발생 - 경기침체와 무관...엄벌에도 획기적 감소 안돼 - 핵심 키워드는 '경제적 궁핍'과 '사회적 고립' - 2030 남성 위주, 무직·비정규직 등 비중 높고 - 저학력, 등교거부, 친구·애인 없는 경우가 다수 - 아키하바라 사건 이후 모방 성행, 한국과 유사 - 日, 범행예고 상시감시 등 대응책 세우는데 - 한국은 아직 개념 정의도 못해 통계·대책 미비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일자 : 2023년 8월 18일 진행 : 백성문 변호사 출연 : 이창민 한국외대 융합일본지역학부 교수 ▷백성문 : 정치가 짚어야 할 아젠다를 던지는 정치쇼 아젠다, 연속기획으로 한국의 조커들 살펴보고 있습니다. SBS 2023.08.18 13:04
바이든 "부친 별세 애도" 윤 대통령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한 직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부친의 별세에 마음이 아프다. SBS 2023.08.18 12:44
국정원 "'평양인근 폭탄테러' 파악된 바 없어…관련 동향 추적" 국가정보원은 오늘 평양 인근에서 폭발물 테러가 발생했다는 정황이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폭탄테러 발생은 파악된 바 없으나, 관련 동향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18 12:27
정부 "일본에 조기 방류 요청 안 해…방류 전 여유 갖고 알려 달라 요청" 해당 보도 내용이 국내에 전해지고 야당의 의혹 제기와 비판이 거세지자 정부가 이틀 연속 반박에 나선 것입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일본 오염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오늘 브리핑 이후 이런 내용의 보도나 주장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18 12:23
내일 새벽 한미일 정상회담…3국 협력 지침·비전 발표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 한미일 정상은 캠프데이비드 '원칙'과 '정신', 두 개의 문건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SBS 2023.08.18 12:18
이동관 청문회, '자녀 학폭·방송 장악 의혹' 놓고 격돌 국회에서는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을 연결하겠습니다. 원종진 기자, 청문회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네, 청문회 시작부터 자료 제출 등을 놓고 고성이 오가면서 마찰이 빚어졌지만, 일단 개의가 돼서 질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SBS 2023.08.18 12:09
[영상] 고민정 "국정원 사찰 보고 문건 본 적 없나"…이동관 "사무실에 앉아 있던 때가 없어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후보자의 이명박 정권 시절 국정원 사찰 문건 의혹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SBS 2023.08.18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