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어쩌다 잿더미 됐나…"기후변화가 불쏘시개 된 셈" 지상낙원에서 잿더미로 변한 미국 하와이에서 수십 명의 사망자를 낸 파괴적인 산불이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와이가 급격하고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는 데다 강풍이 불어닥치면서 산불이 주거지를 순식간에 덮쳐 피해를 키웠습니다. SBS 2023.08.11 12:45
[월드리포트] 흑백 인종 간 '집단 난투극'…흑인 민권운동 성지서 무슨 일? 미국 앨라배마 주의 한 강가 선착장, 사람들이 뒤엉켜 패싸움을 벌입니다. 쓰러진 사람을 둘이서 폭행하는가 하면 강으로 던져버리기도 합니다. 싸움은 선착장에 유람선을 대기 위해 개인 보트를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시작됐습니다. SBS 2023.08.11 12:43
일 혼슈 북동부 해역서 규모 5.9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에서 가장 큰 섬인 혼슈 북동부 해역에서 오늘 오전 9시 14분쯤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가 … SBS 2023.08.11 12:41
이란 국영통신 "한국내 동결자금 60억 달러…스위스 은행으로 이체돼" 미국과 이란의 협상 타결에 따라 한국에 동결돼 있던 이란 자금이 스위스 은행으로 이체됐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11일 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8.11 12:29
[자막뉴스] 현관문 열고 들어와 냉장고까지…"좋아 자연스러웠어" 제집처럼 문을 열고 등장하는 곰 한 마리, 얼핏 봐도 덩치가 상당하죠.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고급 주택가를 돌며 툭하면 주민들을 놀라게 했던 흑곰, '행크 더 탱크'입니다. SBS 2023.08.11 10:46
[1분핫뉴스] 하와이 산불로 53명 사망…"허리케인이 불 키워" 하와이에서 사흘째 산불이 확산되면서 지금까지 53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8일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시작된 산불이 사흘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3.08.11 10:45
[자막뉴스] 29년 만에 가장 큰 폭 인상…일본, 공무원에 '파격 조치' 공무원 인기가 갈수록 낮아지는 일본에서는 공무원의 급여를 29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인상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공무원 인사행정을 담당하는 인사원은 내년도 국가공무원 행정직 월급을 올해보다 0.96% 올리고 보너스도 0.1개월분을 추가로 지급하도록 국회와 내각에 권고했습니다. SBS 2023.08.11 10:36
[자막뉴스] 멀쩡하던 집 '와르르'…속수무책 무너진 이유 멀쩡한 2층집이 갑자기 와르르 무너져 내리면서 거센 물살에 떠내려갑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미국 알래스카주 주도인 주노에서 기록적인 홍수가 발생했는데요. SBS 2023.08.11 10:33
[비머pick] 잿더미 된 하와이 "53명 사망…통신, 전기 끊겨"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사흘째 산불이 꺼지지 않으면서 많은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하와이의 주요 휴양지인 마우이섬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역사 유적과 휴양시설이 몰려있는 라하이나 지역이 특히 피해가 컸습니다. SBS 2023.08.11 10:32
하와이 덮친 산불 사흘째…사망자 53명으로 늘어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이 사흘째 확산하는 가운데 당국이 파악한 사망자 수가 53명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인 교포와 관광객들 인명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지만, 재산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SBS 2023.08.11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