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인근 광학장비 공장서 폭발 사고…40여 명 부상 9일 오전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의 한 광학장비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40명 넘는 부상자가 나왔다고 타스·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8.09 23:38
태풍 '카눈' 일본 서쪽 통과 중…주민 133만 명 대피령 현재 태풍 카눈이 지나고 있는 일본 규슈 지역에는 강풍과 폭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를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상진 특파원, 현재 태풍 카눈은 어디쯤 지나고 있습니까? 네, 태풍 카눈은 현재 나가사키현 부근을 지나고 있습니다. SBS 2023.08.09 22:58
프랑스 동부 장애인 휴양시설서 화재…9명 사망 · 2명 실종 프랑스 동부 오랭에서 장애인 등이 머무는 휴양시설에 9일 이른 아침 발생한 화재로 최소 9명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장애인 지원 단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임대한 빈젠아임 소재 휴양시설에서 이날 오전 6시 30분쯤 불이 났습니다. SBS 2023.08.09 21:52
이탈리아 남부 해역서 이주민 보트 침몰…어린이 3명 등 41명 사망 이탈리아 최남단 람페두사섬 인근 해역에서 소형 보트가 침몰해 이주민 41명이 사망했다고 안사 보도했습니다. 생존자 4명은 지난 3일 오전 10시 튀니지 스팍스에서 출발해 람페두사섬으로 향하던 중 큰 파도를 만나 보트가 가라앉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09 21:24
딸들 앞 머리카락 뽑혔다…흑인 소녀에 맞은 아시아계 뉴욕지하철에서 흑인 소녀가 아시아계 승객을 폭행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가해소녀는 경찰이 공개수배하자 사건 이틀 뒤에 자수했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SBS 2023.08.09 21:13
일본에선 133만 명 '대피령'…8월 강우량 넘은 곳도 우리보다 먼저 제6호 태풍 카눈을 겪고 있는 일본에서는 며칠째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특파원을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상진 특파원, 태풍의 힘이 갈수록 더 세지는 모양새인데 지금은 비가 얼마나 오고 있습니까? 네, 태풍 카눈은 현재 가고시마와 나가사키를 지나고 있습니다. SBS 2023.08.09 20:07
주택가 돌며 무단 침입 대형 흑곰…수배 1년 반 만에 잡혔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수배령 끝에 검거된 초대형 흑곰'입니다. 제집처럼 문을 열고 등장하는 곰 한 마리, 얼핏 봐도 덩치가 상당하죠. SBS 2023.08.09 17:39
[영상] "여기서 꺼져!" 아시아계 가족 폭행한 뉴욕 10대…수배 나선 뉴욕 경찰 현지시간 6일 뉴욕의 한 지하철에서 10대 소녀 무리가 아시아계 가족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쌍둥이 딸들과 함께 지하철을 탑승했던 이 부부는, 건너편 좌석에 앉아있던 소녀 무리가 큰 소리로 웃자 고개를 들었습니다. SBS 2023.08.09 17:35
'카눈' 일 규슈 초속 42m 강풍·호우…"133만 명 대피명령" 이번에는 우리보다 먼저 태풍을 맞은 일본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북상 중인 카눈의 영향권에 들어간 일본 규슈 지방은 강풍과 폭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SBS 2023.08.09 17:17
중국 준공 안된 관광지서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관광객 7명 참변 중국 쓰촨성에 조성 중인 한 관광지에서 갑자기 하천물이 불어나 7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9일 아침 10시쯤 쓰촨성 야안시 한 관광지 조성 현장에서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관광객 10여 명이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SBS 2023.08.09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