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견공'이 꿈"…일본 남성의 별난 취미 앞으로 뭐가 되고 싶냐고 물어보면 아이들은 종종 허무맹랑한 답변을 내놓고는 하죠. 그런데 아이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 '견공'이 되는 게 꿈이라고 밝혀 화제입니다. SBS 2023.07.31 08:27
갑자기 덮친 강풍에 시민들 우왕좌왕…태풍 '독수리' 위력 이번에는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의 한 역으로 가보겠습니다. 사람들이 갑자기 덮친 강풍에 우왕좌왕, 어쩔 줄 몰라하는데요. 서둘러 안전한 대합실로 들어가 보려 하지만 워낙 바람이 강해서 한 발 내딛는 것조차 쉽지 않습니다. SBS 2023.07.31 08:22
경찰견 여럿 잡은 미 폭염…에어컨 고장 차에 실려 가다 떼죽음 30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미 중부 일리노이주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인디애나주 미시간 시의 훈련시설로 이송 중이던 경찰견 18마리 가운데 8마리가 차량 화물칸에서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3.07.31 08:17
"러시아 잡는 샤크" 우크라 자체 개발 해상 드론 첫 공개 흑해 주변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자체 개발한 해상 드론을 서방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미 CNN은 정확한 위치를 공개하지 않은 채 '비밀 호수'에서 이 해상 드론이 시범 운용되는 것을 처음으로 취재했다고 30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31 08:01
태풍 '독수리' 북상에 중국 비상…12년 만에 적색경보 중국에 상륙한 5호 태풍 '독수리'가 남부에서 북부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발생한 이재민만 140만 명이 넘으면서, 중국에서는 12년 만에 처음으로 폭우 '적색경보'가 내려졌습니다. SBS 2023.07.31 07:25
파키스탄 정치 행사장서 폭탄 테러…외신 "희생자 40명" 파키스탄에 한 정치 행사장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40여 명이 숨졌습니다. 경제난에 이어 폭탄 테러까지 일어나면서 파키스탄은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SBS 2023.07.31 06:52
하마스,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에 "이스라엘과 치안협력 중단하라"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무장 정파 하마스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화합을 위한 조건으로 이스라엘과의 치안 협력 중단 등을 요구했다고 AFP 통신이 30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31 04:01
쿠데타 니제르에 외국군 투입되나…"1주일 내 헌정 회복하라" 서아프리카 국가 연합체인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가 쿠데타를 일으킨 니제르 군부를 압박하기 위해 군대 동원이라는 초강수를 동원했습니다. 서아프리카 15개 국가가 참여하는 ECOWAS는 30일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긴급 정상회의를 열고 쿠데타를 일으킨 니제르 신군부 지도자에 대한 경제제재 및 여행 제한 조치를 결의했습니다. SBS 2023.07.31 0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