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폭염 속 에어컨 고장 난 트럭…예비 경찰견 떼죽음 주유소로 보이는 곳 바닥에 아이스박스와 물통들이 널려 있습니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개들이 목을 축일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 개중엔 지쳐 쓰러진 개들도 더러 보입니다. SBS 2023.07.31 16:49
러, 마인크래프트로 우크라전 미화…게임으로 선동 우크라이나 컨설팅사 '몰파르'는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 러시아판 월드오프탱크, 월드오브워쉽, 플라이코프, 아머드워페어 등에서 러시아의 선동 사례 수십 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31 16:10
일본 오키나와로 대형 대풍 '카눈' 접근…수도권은 불볕더위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의 오늘 보도에 따르면, 대형 태풍인 카눈은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시속 15㎞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중심기압은 950hPa이며,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40m 입니다. SBS 2023.07.31 16:07
태풍 '카눈' 예상 경로 변동…상하이 상륙 안 하고 방향 틀 듯 기상청이 31일 오전 10시에 발표한 카눈 예상 경로를 보면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660㎞ 해상을 지난 카눈은 북서진하다가 다음 달 3∼5일 오키나와 서쪽 혹은 상하이 남동쪽 해상에서 우리나라 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3.07.31 16:05
일본 남성 육아휴직 6명 중 1명 썼다…대기업 직원은 46% 사용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해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이 17.1%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5인 이상을 고용하는 6천3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로 전년보다 3.2% 늘었습니다. SBS 2023.07.31 16:01
인도 정부 "2019년부터 3년간 여성·소녀 130만여 명 실종" 일간 더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매체들은 오늘 내무부가 지난주 상원에 제출한 통계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자료는 내무부 산하인 국가범죄기록국이 집계한 것입니다. SBS 2023.07.31 15:58
인도 정부 "2019년부터 3년간 여성·소녀 130만여 명 실종" 일간 더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매체들은 현지시간 31일 내무부가 지난주 상원에 제출한 통계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자료는 내무부 산하인 국가범죄기록국이 집계한 것입니다. SBS 2023.07.31 15:37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일본 국민 찬성 58% vs 반대 30%" 일본 정부가 올여름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강행을 위해 여론전을 펼치는 가운데 최근 일본 내에서는 해양 방류를 찬성하는 시민이 반대하는 시민의 거의 2배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3.07.31 15:19
[D리포트] 미국 래퍼 카디비, 술 세례 받자 마이크 집어던져 래퍼이자 가수인 카디비가 노래를 부르며 무대 앞으로 나가는 데, 관객 쪽에서 액체가 날아옵니다. 관객 중 누군가가 카디비를 향해 컵 속에 담긴 술을 뿌린 겁니다. SBS 2023.07.31 14:43
태국 파타야서 대마 성분 차 마신 외국인 관광객 사망 태국 파타야에서 대마 성분이 포함된 차를 마신 관광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오늘 태국의 유명 휴양지인 파타야의 중심가인 워킹스트리트의 대마 카페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대마 차를 마신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SBS 2023.07.31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