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양평고속도로 국토부 자료 볼수록 의문? 야, 난독증인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추진 과정 등 국토교통부의 자료 일체 공개 후에도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 제기를 이어가는 데 대해 "민주당은 자료를 볼수록 고속도로 종점이 왜 변경된 것인지 의문이라는데 확증편향을 넘어 난독증 상태인 게 아닌지 걱정이 될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26 10:13
이재명 "'이상민 탄핵 기각' 면죄부 아냐…뻔뻔한 정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헌법재판소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것과 관련해 "탄핵 기각 결정문이 면죄부가 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26 10:11
[정치쇼] 김영진 "이화영 가족 만나 회유했다? 전혀 그런 사실 없다" - 이화영 측 만나 회유? 사실무근...다른 의원도 없을 것 - 장예찬 의혹제기, 대응할 가치 없어 답변 안 했다 - 의원 이름 대놓고 물어...가장 나쁜 형태의 선동 - 여당-검찰 부당거래 의한 수사정보 유출과 조작 - 김기현 말하고 장예찬 글 쓰고 검찰까지 삼각동맹 - 김영진 거명, 이재명 문제 삼으려는 정치적 의도 - 이준석 쫓아가려다...與 청년정치 몰락 가져올 것 - 한 번 더 허위사실 유포하면 단호하게 대응한다 - 이화영 진술번복? 10개월 독방생활에 심리적 붕괴 - '대납 요청 없었다' 이화영 편지가 진실인 듯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3년 7월 26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태현 : 다음 주제를 보지요. SBS 2023.07.26 09:40
[정치쇼] 김영진 "탄핵 청구 다시 안 하지만…장관 복귀 적절한가" - 탄핵기각 안타깝다...참사 아무도 책임 안 져 - 이상민 해임·사퇴가 맞았지만 책임 다하지 않아 - 가결이든 부결이든 절차 필요해 탄핵 요청한 것 - 이태원특별법, 진상규명 과정서 책임 지워야 - 탄핵청구 다시 안 하겠지만...장관복귀 적절한가? - 이상민은 자진사퇴, 尹은 이상민 해임이 정상적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3년 7월 26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SBS 2023.07.26 09:40
6·25 첫 파병부대 도착한 '영화의전당'서 정전 70주년 기념식 국가보훈부는 내일 저녁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유엔군 참전의 날·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부산 영화의 전당은 1950년 7월 1일 스미스 특임대를 태운 C-54 수송기가 착륙한 옛 수영비행장 터에 지어졌습니다. SBS 2023.07.26 09:30
중국군 묘역 찾은 김정은…"피로 쟁취한 승리 변함없어" 북한이 전승절이라고 부르는 정전협정 기념일을 앞두고 김정은 총비서가 중국 측 참전군인 묘역을 찾았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총비서가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열사능원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6 08:51
북한, 러 국방상 심야 환영식…우크라전에 "전적인 지지" 북한이 전승절이라고 부르는 정전협정기념일 70주년을 앞두고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군사대표단이 어제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26 08:27
김정은, 정전협정 70주년 앞두고 중국군 묘 참배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정전협정 70주년을 앞두고 6.25 전쟁 북측 전사자가 묻힌 평양의 '조국해방전쟁 참전열사묘역'를 찾았다고 … SBS 2023.07.26 07:36
'코인 의혹' 번지자 "윤리자문위 고발"…"내로남불" 비판 국회의원 가상자산 보유 현황 등이 외부에 알려진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쪽으로 의혹이 번져서 그런 거냐며 내로남불도 적당히 하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3.07.26 07:15
국정동력 강화 계기 삼나…야, 특별법 계속 추진 헌법 재판소의 기각 결정이 나온 뒤 대통령실은 탄핵을 주도한 야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실세 장관의 복귀를 기회 삼아, 국정 장악력을 높이겠다는 분위기입니다. SBS 2023.07.26 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