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교권 침해 생기부 기재" 법 통과 추진…현장 반응은? 등 1. "교권 침해 생기부 기재" 법 통과 추진...현장 반응은? 국민의힘과 정부가 당정협의회를 열고 교권 침해 행위를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내용의 법 통과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7.26 18:45
한동훈 "이화영 회유할 간 큰 검사 있겠나…사법방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돼 구속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검찰 회유로 진술을 번복했다고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권력을 악용한 최악의 사법 방해이자 스토킹에 가까운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3.07.26 18:32
[Pick] "보험으로 병원 호캉스" 도 넘은 한의원, 결국 경찰 고발 "더운 날씨에 힘드시죠? 무더위를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건강보험 호캉스 방법 알려 드리겠습니다!" 실손의료보험을 이용해 '병실 호캉스'를 즐기라는 단체 문자메시지를 보내 논란을 빚었던 서울 마포구 소재의 A 한의원이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 조치될 예정입니다. SBS 2023.07.26 18:23
[스프] "교사는 예비 살인자" 발언 사과한 교육감, 책임론에 입 연 오은영 충청북도 교육감이 "교사는 예비살인자"라고 말했다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안 그래도 마음이 멍든 교사들을 '예비살인자'라고 한 건 인격 살인이고, 지역 교육계 수장의 교사관이나 교육철학에도 문제가 있다는 비난이 쏟아졌기 때문이죠. SBS 2023.07.26 18:15
'강남 스쿨존 음주 사망' 가해자 측 "백혈병 걸려…염치없지만 감형을" 서울고법 형사7부는 오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A 씨의 변호인은 "염치없지만 피고인은 현재 백혈병에 걸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이라 구금생활을 버텨낼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며 피고인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형량을 결정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SBS 2023.07.26 17:57
한동훈 "사형제, 고민 필요…가석방 없는 종신형, 의미 있는 방안"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사형 집행 여론이 높아지는 데 대해 "여러 가지 고려할 점이 많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의 질의에 "사형제는 철학적인 고민이 필요한 영역"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26 17:55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추락한 교권…요즘 학교의 실체 최근 들어 학생이 교실에서 교사를 폭행하고, 초임 교사가 학교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일이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교육계 내부에서는 교권 보호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죠. SBS 2023.07.26 17:48
SBS 끝까지판다팀 이달의 기자상…비머실록,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SBS 탐사보도부 끝까지판다팀의 박현석 기자 등 5명이 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제394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방송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끝까지판다팀은 대주그룹 허재호 전 회장이 일당 5억 원의 황제노역 판결을 받을 당시, 현직 판사인 사위가 재판부에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 등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26 17:48
살인 조직폭력배, 공소시효 만료 노리고 자수했다 구속 29년 전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숨지게 한 뒤 중국으로 도망쳤던 조직폭력배 행동대원 서 모 씨가 공소시효 만료를 노리고 자수했다가 구속기소 됐습니다. SBS 2023.07.26 17:48
"양머리·거위간 팔아요" 불법 축산물 판매 중국인 2명 적발 불법으로 축산물을 판매한 중국인 2명이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축산물판매업 신고 없이 중국판 메신저인 위챗을 통해 중국인들을 상대로 양 머리와 거위 간 등 불법 축산물을 홍보 판매한 혐의로 28살 A 씨 등 중국인 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6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