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직협 "'오송 참사'는 집중호우 재난"…내일부터 1인 시위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현직 경찰 6명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노동조합 격인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입장문을 내고 현장 경찰관에게 책임을 지우지 말라고 반발했습니다. SBS 2023.07.26 23:16
완도 공사 현장서 작업하던 50대 태국인 감전사 오늘 오후 5시쯤 전남 완도군 고금면 한 공사 현장에서 태국 국적 50대 남성 A 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심정지 … SBS 2023.07.26 23:13
대전 당진 고속도로서 차량 5대 연쇄 추돌…1명 경상 오늘 저녁 6시 50분쯤 대전당진고속도로 대전 방향 유성분기점 인근에서 사다리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 등 차량 4대를 연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 SBS 2023.07.26 22:32
"잠실역서 흉기 물고 있다" 신고…"현장 특이점 없어" 오늘 저녁 6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6번 출구 인근에 흉기를 입에 문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SBS 2023.07.26 22:23
[D리포트] '살인 지시'하는 불법 낙태약 판매 사이트 지난 2020년 1월, 낙태약 판매 사이트 운영자인 A 씨와 직원 B 씨는 온라인을 통해 임신중지약 '미프진'을 판매했습니다. 이들은 구매 여성이 아이를 출산한 뒤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 묻자 '산에 묻는다고 걸리지 않는다' '저희 쪽에 문의 주셨던 분들 가운데 그런 분들이 많다'고 답변합니다. SBS 2023.07.26 21:45
상가 건물서 미장 작업하던 30대 숨져…감전사 추정 오늘 오후 4시 반쯤 광주 북구 양산동 한 상가 건물에서 미장 작업을 하던 30대 A 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현장… SBS 2023.07.26 21:43
'생후 57일 영아 사망' 친부 구속영장 기각…"다툼 여지 있다" 생후 57일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아버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인천지방법원 이규훈 부장판사는 오늘 20대 친부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범죄 혐의 소명 정도, 다툼의 여지가 있고 아직 전문가의 의견이 나오지 않은 점 등에 비춰 현 단계에서 구속의 필요성, 상당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3.07.26 21:41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07.26 21:38
'프로축구 입단 청탁 뒷돈' 에이전트 구속 선수들을 입단시켜달라며 프로축구 구단 감독과 코치 등에게 금품을 건넨 에이전트 최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최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3.07.26 21:22
5월 출생아 1만 8천988명…동월 '역대 최소'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5.3% 감소한 1만 8천988명으로, 같은 달 기준 역대 가장 적었습니다. 반면 사망자 수는 5월 기준 역대 가장 많은 2만 8천958명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3.07.26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