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명분 대마 꽁꽁 숨겨"…밀반입 부부 기소 인천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5살 A 씨와 운반책 43 B 씨를 구속기소하고 A 씨의 아내 35살 C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SBS 2023.07.24 11:18
1만 명분 대마 꽁꽁 싸맸지만 공항서 들통…밀반입 부부 기소 인천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 씨를 구속 기소하고 A 씨 아내 C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7.24 10:58
[1분핫뉴스] "물속 수색 어렵다고 했지만 밀어붙였다" 경북 예천 실종자 수색 작업에서 채수근 상병이 순직한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엔 상급부대의 무리한 지시가 있었다는 제보 글이 올라왔습니다. 제보자인 해병대 현역 A중사는 "현장 지휘관인 포병부대 대대장, 중대장, 행정관이 보직 해임돼 조사 중인데, 이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며 "단순 수해 재해 복구작전으로 전파받았고, 현장에 간 뒤에야, 상부로부터 실종자 수색을 지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4 10:58
[자막뉴스] 5만 원 오른 내 월급?…"직원보다도 덜 가져가죠" 대학교 청소노동자인 A 씨의 월급은 최저임금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올해 최저임금에 기준 근로시간을 곱해 201만 원을 받았는데, 식대와 4대 보험 등을 빼면 187만 원이 남습니다. SBS 2023.07.24 10:53
[Pick] 여친 주먹에 남친 니킥…'차 안 난투극' 연인의 최후 운전 중 차 안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서로를 폭행한 연인이 각각 벌금형과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 23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형사 1 단독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여자친구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하고, 상해 혐의로 기소된 남자친구 B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7.24 10:53
[자막뉴스] "맞짱 뜨자"는 학부모에 '내 아이 기분 상해죄'까지…'미투' 나선 교사들 학부모 상담 도중 주먹으로 책상을 치며, "선생님 맞짱 뜨실래요? 제가 이겨요"라고 말하거나, "저는 무기가 많아요. 학부모위원인 거 알죠?"라고 협박한 학부모까지... SBS 2023.07.24 10:52
옛 연인 아파트 찾아가 살해한 스토킹범 구속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헤어진 옛 연인을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30대 스토킹범이 구속됐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살인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4 10:42
"우리 애 졸업 때까진 결혼 마세요"…고개 떨구는 교사들 "선생님, 결혼했어요? 아 아직이시구나. 미혼 선생님이 아이들을 열정 있게 잘 가르쳐주시던데 선생님은 제 아들 졸업할 때까지 결혼하지 마세요." 유아특수교사 A 씨가 입학식 날 3세 특수반에 입학한 유아의 학부모로부터 직접 들은 말이라며 학부모의 악성 민원 중 하나로 소개한 사례입니다. SBS 2023.07.24 10:39
무시당하자 격분…여자친구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징역 20년 무시당했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는 살인,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7.24 10:38
접근금지 명령 어기고 옛 연인 찾아가 살해…스토킹범 구속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옛 연인을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30대 스토킹범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살인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7.24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