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 아래에서 땀 줄줄…폭염에 아이 내몬 부모들, 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 에어컨이나 선풍기 앞을 떠나기 쉽지 않은 폭염에, 굳이 어린아이들을 밖으로 내몬 부모들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23.07.24 07:26
태극기가 왜 이래?…FIFA가 만든 '한국 머플러' 살펴보니 호주 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이 지난 20일에 개막했죠? 이 월드컵을 기념해서 피파가 만든 한국응원 머플러에 태극기가 잘못 새겨져 논란입니다. 여자월드컵 개막을 기념해 피파에서는 참가국들의 국기가 새겨진 티셔츠와 모자, 머플러 등을 제작해 공식 스토어에서 팔고 있습니다. SBS 2023.07.24 07:25
블링컨 "우크라 영토 50% 되찾아"…푸틴 "반격은 실패" 우크라이나가 최근 러시아에 대한 반격으로 그동안 잃었던 영토의 절반을 되찾았다고 미국이 밝혔습니다. 반격이 아직 초반이고, 몇 달은 더 걸릴 거라고도 전망했는데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반격은 실패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SBS 2023.07.24 06:30
"학급 붕괴 원인은 SNS"…미 200개 교육청 집단소송 미국 각 지역의 교육청이 틱톡과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 23일 200개에 달하는 미국 각지의 교육청이 SNS가 교내 질서를 무너뜨리고,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이유로 이 같은 집단소송에 참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24 06:25
스페인 우파 국민당, 과반 의석 못 미치는 1위 예측 하지만 정부를 꾸리는 데 필요한 하원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할 것으로 보여 국민당이 다른 정당과 연립 정부를 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페인 공영 RTVE 방송은 이날 오후 8시 투표가 끝나고 막판 여론 조사 결과 국민당이 하원의원 선거에서 득표율 34.2%로 145∼150석을 얻어 최다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24 04:36
미 국무 "우크라, 잃은 땅 50% 이미 수복…반격은 수개월 더 걸려" 블링컨 장관은 이날 방영된 CNN 인터뷰에서 "지금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를 더 되찾기 위한 전투를 치르고 있다"며 "우크라이나는 이미 초기에 점령한 영토의 약 50%를 되찾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24 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