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집속탄' 전면전 돌입…민간인 사상자 속출 무차별 살상 무기인 집속탄을 포함해 최근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을 강타한 러시아의 로켓 파편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국 모두가 '집속탄' 사용에 나서면서 민간 사상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24 13:44
끓어오르는 바다…호주 세계 최대 호주 산호초도 위험 21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2천㎞ 이상 이어지는 호주 퀸즐랜드 해안에 해양 열파가 발생하면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다른 해양 생물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24 13:03
러 미사일에 '세계유산' 오데사 성당 무너져…"야만적 테러"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으로 지정한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의 정교회 성당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되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영국 BBC 방송과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러시아가 23일 새벽 오데사를 공습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했습니다. SBS 2023.07.24 13:03
[스프] 스레즈 '반짝 성공' 그 이후…우리가 알던 '소셜미디어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될까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인에게 필요한 뉴스"를 엄선해 전하는 외신 큐레이션 매체 ''입니다. 는 스프에서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SBS 2023.07.24 13:00
온도계 앞 인증샷 찰칵…미국 데스밸리 '죽음의 더위'에 관광 행렬 지상에서 가장 뜨거운 곳 중 하나인 미국 데스밸리에 극한의 무더위를 체험하려는 관광객들이 몰린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2일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에 걸쳐있는 협곡인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올여름 기온이 50도를 넘나드는 가운데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3.07.24 12:48
[월드리포트] 40도 폭염에 분변 냄새도…"더는 일 못해" 드러누운 낙타 광활한 사막 위에 낙타 행렬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수천 년 전 고대 실크로드 상인들의 행렬이 재연된 듯합니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실크로드 관광 명소 둔황 명사산에 하루에 2∼3만 명의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SBS 2023.07.24 12:46
"아무도 죽이고 싶지 않다"…전사한 러시아 군인의 일기 공개 "나는 그 누구도 죽이고 싶지 않다. 우리도 그들을 죽이지 않고 그들도 우리를 죽이지 않길 바란다." 지난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동원령 발령으로 최전선에 투입됐다가 전사한 러시아 군인이 유품으로 남긴 일기가 공개됐습니다. SBS 2023.07.24 11:16
등골 서늘한 '폭염 청구서'…미국서만 연간 128조 원 손실 날 수도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낮 최고 기온이 최근 20여 일 연속으로 섭씨 43.3도를 넘어서는 등 미국 곳곳의 불볕더위가 경제활동의 발목을 잡는 위협 요인이 됐다는 것입니다. SBS 2023.07.24 11:07
일본도 전철 승객 상대 '무차별 흉기 난동'…3명 다쳐 24일 요미우리신문과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사카역과 간사이공항을 오가는 JR간사이공항선 전철 안에서 흉기를 휘두른 남성에 의해 3명이 찔려 가벼운 부상을 당했습니다. SBS 2023.07.24 11:07
지붕 무너진 중국 헤이룽장성 중학교 체육관서 10명 사망 23일 발생한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성의 한 중학교 체육관 지붕 붕괴 사건의 사망자가 10명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시 제34중학의 체육관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SBS 2023.07.24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