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145억 원 들여 바꿨더니…바닷속 저게 뭐야? 빨간 등대를 따라 방파제 아래 바닷속에 알 수 없는 물체가 눈에 띕니다. 취재진이 바다에 직접 들어가 확인해 보니 1km에 달하는 방파제를 따라 펜스 수십 개가 널부러져 있습니다. SBS 2023.07.21 15:36
서울 아동급식카드 사용범위 확대…편의점 간식도 가능 오는 24일부터 CU편의점에서 아동급식카드로 도시락이나 간편식 같은 식사류를 구입할 때 과자, 아이스크림 같은 간식류를 함께 살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편의점에서 카드를 사용할 때 식사류 등으로 구매가 제한돼 간식을 못 사고 정해진 품목만 골라야 했습니다. SBS 2023.07.21 15:27
군산서 불법 개 도살장 운영한 60대 체포 군산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60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05년부터 군산 임피면에서 개 도살장을 운영하면서 개를 불법 도축한 뒤 유통업자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7.21 15:24
[1분핫뉴스] "이리 많이 퍼질 줄이야"…'교사 사망, 국회의원 가족 갑질' 게시글 삭제하면 끝? 서울 서초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국회의원 가족 학부모 갑질'이란 의혹이 제기되며 파장이 커졌는데, 논란이 시작된 게시글 작성자가 뒤늦게 "사실이 아니다"라며 글을 삭제했습니다. SBS 2023.07.21 15:22
[1분핫뉴스] 들끓는 기름에 불씨 튕기나…'지아비부'가 웬 말? 해병대가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의 빈소에서 해병대가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해병대는 어제부터 경북 포항의 해병대 1사단 내 체육관에서 채 상병의 빈소를 마련해 조문을 받고 있는데, 빈소 알림판의 아버지를 표기하는 곳에 '父'가 아닌 '夫'로 잘못 표기했습니다. SBS 2023.07.21 15:21
서울 신림동 흉기 난동…1명 사망 · 3명 부상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흉기 난동으로 지금까지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 SBS 2023.07.21 15:18
택시 기사 폭행 해군 중사 구속영장 기각…불구속 군검찰 송치 만취 상태에서 60대 택시 기사를 무차별 폭행해 공분을 일으켰던 20대 해군 부사관이 불구속 상태에서 군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해군 등에 따르면 군사 경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과 상해 등 혐의로 A 중사를 군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SBS 2023.07.21 15:18
상반기 단속 불법체류 외국인 2만 명…"역대 최대" 지난해 같은 기간 6천292명과 비교했을 때 3배 이상으로 늘어난 수치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당국은 이 가운데 1만 7천931명을 강제퇴거하고 851명에게는 출국 명령을 내리는 등 총 1만 8천782명을 출국하도록 조치했습니다. SBS 2023.07.21 14:55
대전 가정집 우편함서 정체불명 국제우편물 신고 접수 경찰과 유해화학물질 공동대응에 나선 소방당국은 차량 4대와 인원 14명을 동원해 우편물을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신고자 주소지로 온 우편물 2개 중 의심 신고된 우편물은 타이완에서 발송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통제선을 설치하고 해당 우편물을 국과수로 보내 확인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21 14:32
국수본, '텔레그램 사칭' 해킹 경고…"모청 · 택배 문자도 주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텔레그램 메신저를 이용한 개인정보 탈취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스마트폰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는 텔레그램 공식 계정에서 발송한 문자인 것처럼 속여 피싱 사이트(telegram.0숫자rg.host/telegrim/telegramvip)에 접속하게 한 다음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수법입니다. SBS 2023.07.21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