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한국 언론 최초 '내부 탑승'…세계 최강 켄터키함 한국 온 이유 동체 길이만 171m, 50층 아파트 한 동 높이와 비슷한 세계 최대 규모의 미 전략핵잠수함 켄터키함. 갑판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 처음 마주한 곳은 켄터키함의 두뇌 역할을 하며 속도와 부력을 조정하는 지휘통제실이었습니다. SBS 2023.07.21 10:39
시진핑, '핑퐁외교' 키신저 환대 "오랜 친구 잊지 않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미중 수교의 산파역할을 했던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을 만났습니다. 시 주석은 "오랜 친구를 잊지 않는다"며, 키신저 전 장관을 환대햇습니다. SBS 2023.07.21 10:23
[월드리포트] 가장 솔직하게 들렸던 미국 관리의 말 미국 국무부와 국방부 브리핑에서 수십 년째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 이슈 중 하나가 북한 문제입니다. 클린턴 행정부 시절인 지난 1994년, 1차 북핵 위기를 맞아 미국이 대북 선제 타격까지 검토했을 만큼 한 때 심각하게 다뤄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거의 '뒷방 신세'입니다. SBS 2023.07.21 09:12
일본, 한국 '화이트리스트' 복원 시행…수출규제 해제 절차 마무리 일본 정부가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반발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지 약 4년 만에 원상회복이 이뤄졌습니다. 앞서 한국은 지난 4월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에 복원했고, 일본도 올해 3월 반도체 품목 수출규제를 철회한 데 이어 이날 화이트리스트 재지정과 관련된 행정 절차를 완료하면서 양국 간 수출규제 갈등은 매듭을 짓게 됐습니다. SBS 2023.07.21 08:39
"브릭스 가입 요청국 22개국 달해…동수 국가 관심 표명" 아닐 수클랄 주브릭스 남아공 대사는 20일가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같은 수의 국가가 비공식적으로 가입을 모색하는 등 관심을 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21 08:20
'이상한' 미 주택시장…6월 거래 줄었는데 집값은 역대 2위 미 부동산중개인협회는 6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전월보다 3.3% 감소한 416만 건 밝혔습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8.9% 급감했습니다. SBS 2023.07.21 08:18
브라질, '하늘 나는 전기 택시' 2026년 첫 생산 추진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 엠브라에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회사 이브의 전기 수직이착륙항공기 생산을 위한 첫 공장 부지를 상파울루주 타우바테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1 08:18
'49도' 미 데스밸리서 하이킹하던 70대 숨져…이달 2번째 사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온열질환에 따른 사망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이달 들어 2번째 발생했습니다. 20일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3시 40분쯤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골든캐년 탐방로에 있는 화장실 앞에서 한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3.07.21 08:13
숨길 수 없는 명품 근육…세계 최고령 보디빌더 거침없이 운동기구에 매달려 근력을 단련하는 할아버지! 삼대 몇이나 가능할까요? 피부결에서는 노화의 흔적을 지울 수 없지만 쫙쫙 갈라진 명품 근육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SBS 2023.07.21 08:06
감자칩 한 개로 '1,600만 원의 기적' 만든 뉴질랜드 소녀 요즘은 착한 일하는 것도 아이디어 싸움인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기발한 방법으로 선행을 펼친 소녀가 있다고 하네요. 뉴질랜드의 열 살짜리 소녀가 카메라 앞에서 뿌듯한 표정으로 감자칩을 자랑합니다. SBS 2023.07.21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