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자제" "조화 자제"…아이들 걱정된다는 부모들 숨진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동료 교사들은 SNS 프로필 사진에 검은 리본 등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게 또 다른 갈등을 낳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SBS 2023.07.21 07:09
학교 앞 메운 국화꽃, 밤새 추모 행렬…들끓는 교단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학교 운동장에는 임시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새내기 교사의 사망에 밤늦게까지 조문 행렬이 이어졌는데 특히 교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SBS 2023.07.21 06:25
담임 폭행 초등생 '전학' 조치…"용서 빌고 싶다" 담임교사가 초등학교 6학년 학생에게 교실에서 폭행당한 사건이 SBS 보도로 알려진 뒤에, 학교 측이 이 학생의 전학을 결정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7.21 06:22
"구명조끼 입혔어야" 사과한 군…'인간띠 수색'도 조사 군은 고 채수근 상병이 구명조끼 없이 수색에 투입됐던 데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당시 하천의 물살이 빠르고 거셌는데 구명조끼도 입지 않은 장병들이 손을 잡고 늘어선 인간띠 형태로 강바닥을 수색한 게 적절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1 06:12
"불러도 대답 없는 우리 아들"…영정 앞 통곡한 어머니 경북 예천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 숨진 고 채수근 상병의 빈소가 어제 차려졌습니다. 채 상병의 어머니는 입대 4개월 만에 숨진 아들의 영정 앞에서 오열했습니다. SBS 2023.07.21 06:11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구명조끼만 입었어도"...'인간띠 수색'도 조사 실종 14시간 만에 주검으로 돌아온 해병대원 유족은 구명조끼만 입었어도 살 수 있었다며 오열했습니다. SBS 2023.07.21 06:08
"6일째 수색하고 있지만"…경북 예천 실종자 3명 발견 못해 소방과 군, 경찰 등은 어제 인력 3,486명과 장비 1,276대를 투입해 실종자 3명 수색과 응급 복구를 했습니다. 오늘 경북도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기준 호우에 따른 도내 인명피해는 사망 24명(예천 14명·영주 4명·봉화 4명·문경 2명), 실종 3명, 입원 11명입니다. SBS 2023.07.21 01:08
클로징 오송 지하차도를 비롯해 전국에서 발생한 비 피해 사고를 보면서 기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습니다. 분명한 건 기본이 없으면 기반이 무너진다는 겁니다. SBS 2023.07.21 01:07
'담임 폭행' 초등학생 '전학' 결정 초등학교 6학년 제자에게 폭행을 당한 담임교사 사건의 여파도 커지고 있습니다. 학교 교권보호위원회는 가해 학생에게 의무 교육 기관에서 내릴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위인 전학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SBS 2023.07.21 00:55
초등 교사 극단적 선택…"원인 규명해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런 선택을 한 이유를 놓고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 진상을 규명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3.07.21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