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빌라서 지인 살해한 혐의로 30대 남성 체포 경기도 부천 빌라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대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21 23:57
예천 실종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사망자 47명으로 늘어 이번 집중호우 사망자가 4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밤 11시 기준 호우 인명 피해는 사망 47명, 실종 3명입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쯤 경북 예천군 우계리에서 호우로 실종됐던 67세 남성이 발견돼 사망자가 1명 늘었습니다. SBS 2023.07.21 23:44
[D리포트] 푹푹 찌는데…에어컨 수리 '하세월' 서귀포 시내 한 노인 주간보호시설입니다. 곳곳에 놓인 선풍기가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사흘 전 에어컨 고장으로 수리 요청을 했는데, 9월은 돼야 수리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SBS 2023.07.21 21:41
'미술품 조각 투자' 피카코인 대표 2명 구속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피카프로젝트 공동대표 송 모 씨와 성 모 씨에 대해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3.07.21 21:38
클로징 금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07.21 21:20
"역술인 천공이 아니라 풍수 전문 교수가 관저 둘러봤다" 역술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부지를 둘러봤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해당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잠정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경찰청은 … SBS 2023.07.21 21:16
'휴가철 바가지' 잡겠다는 지자체들…규제하면 달라질까 휴가철 때마다 숙박료나 음식값을 높여서 받는 바가지요금이 문제가 되고 있죠. 최근 한 지역 축제에서는 그 정도가 심해서 논란이 됐었는데, 일부 지자체가 이것을 막겠다고 직접 규제에 나섰습니다. SBS 2023.07.21 20:56
'중복' 다운 찜통더위…36도 넘긴 서울 이틀째 폭염경보 비가 잠시 멈추자 찾아온 무더위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서울에는 이틀째 폭염경보가 내렸는데, 기온이 36도를 넘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배성재 기자입니다. SBS 2023.07.21 20:53
울산서 호흡곤란 부른 '타이완 괴소포', 가정집에도 갔다 타이완에서 온 우편물을 열어본 사람들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이것이 울산에서 있던 일인데, 서울과 대전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이와 비슷한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3.07.21 20:50
멈춘 듯하다 '끽'…광란의 후진 차량, 경찰차 반파시켰다 오늘 새벽 대구에서 승용차 1대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나 경찰관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그 승용차는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이었는데, 경찰은 도망친 운전자의 인적사항을 파악해 검거에 나섰습니다. SBS 2023.07.21 20:46